교촌치킨 회장 6촌 동생 사내폭행, 교촌치킨 회장일가 폭행 - 교촌치킨 불매운동, 교촌치킨 갑질

일단 요즘 티비에 나오는 갑질문화 인식개선 공익광고 한편 보고 가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공익광고협의회 제작>

티비에서 볼때마다 정말 기가막히게 잘만들었다고 생각을 했다.

왜 저리 열내고 천박하게 굴면서 다른 사람도 피곤하게 할까..

자신때문에 모두가 힘들어지는데 말이다.

교촌치킨 회장 6촌 동생 사내 폭행

이런 갑질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광고가 티비에서 한창 나오는데 2015년 교촌치킨 회장의 6촌 동생이 사내폭행한 영상이 2018년 10월 25일 기사화 되었다.

교촌 에프앤비가 운영하는 대구 수성구 식당에서 직원의 멱살을 잡고 머리를 내치는 등 폭행 장면이 공개되었다.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NHjvEsziiM

크~! 영상만 봐도 답이 없음이 나온다.

직원으로 생각하는것인지 노비로 생각하는것인지..어떻게 사람을 저렇게 대할까 싶을정도로 천박하다.

화난다고 주변 식기 던지고, 파채 집어던지고, 여직원 밀어제끼는걸 보니 그냥 어떤 사람인지 눈에 훤하다.

교촌회장이 사건이 커지자 공지에 사과문을 걸었다.

보니까 2015년 4월에 가해자는 퇴사 되었다가 일년 후 복직된듯 하다.

이번 사건을 재조사 할 것이며, 이번 사건 외에도 사내 조직 내 부당한 일들이 존재하는지 세밀하게 점검한다고 한다.

별로 진정성이 안느껴지는게 교촌 홈페이지에 걸려있는 인재채용 게시판을 보면 이렇게 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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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고요?????

교촌 가맹점주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진짜 이런 마인드의 경영진이 운영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면 그게 개돼지 아니냐?

10대때는 이런 갑질 사건이 터지든 말든 관심 자체가 없었다.

성인이 되고, 머리가 깨이니 이런 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스터 피자를 굉장히 좋아해서 한달에 한두번씩은 꼭 미스터 피자를 구매했었는데 미스터 피자 정우현 회장의 경비원 폭행 사건 이후에는 미스터 피자 끊었다.

2013년 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강매 사건 이후로 나포함 지인들은 우유, 치즈, 음료 구입할 때 의식적으로 "남양?" 하면 구매를 피했다.

교촌회장 6촌 동생의 직원 풀스윙 영상 잘보았고, 내 인생에서 교촌치킨을 입에 넣을 일은 앞으로 없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