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노트북 삼성 노트북9 메탈 구매 후기 - 삼성 아티브북 메탈9 사양

 

며칠전 이십만원대 노트북인 한성 b45를 리뷰했었다.

오늘은 3월에 구매했던 백만원대 노트북인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리뷰해보겠다.

삼성 노트북9 메탈 또는 삼성 아티브9이라고 불리우는 노트북은 삼성의 최신식 노트북이다.

 

 

모델명은 삼성 NT900X5L-K24D ATIV9

가격 1240000원

구매처 - EMART

 

 

 

내가 구매한  NT900X5L-K24D의 사양

 

 

cpu INTEL 6세대 pentium4405u(2.1GHZ) 2코어 4쓰레드 프로세서 

FHD 1920x1080 FHD superbright화면  15인치 LED백라이트 광시야각

램 4GB LPDDR3메모리

SSD128GB

최대 12시간 지속 대용량 배터리

1.29kg

두께 1.45cm

사이드 싱크 180도 화면펼침

os 윈도우10

 

 

 

 

 

 

 

 

삼성 아티브북9이 담겨져 있었던 세련된 상자다.

영수증이 붙어있어서 스티커로 붙였다.

 

 

 

 

 

 

지금은 손때가 많이타서 얼룩이 졌는데 이렇게 검정색 노트북 파우치도 받았다.

검정색이라 그런지 참 손때가 선명하게 지더라..

 

 

 

 

 

 

위에서 찍은 삼성노트북9 메탈

 

 

 

 

 

(사진에 스티커를 붙여놓아서 덕지덕지 지져분한데 모니터에 비친 얼굴이 나와서 어쩔 수 없었다.)

 

2006-2007년전쯤 삼성 노트북 센스r50 이었던가가 나의 첫 노트북이었는데 그당시 150만원대의 최신모델이었고 그당시에는 세련되고 예뼜다.

정확히 십년이 지난 지금 나의 첫노트북 센스 R50은 이십만원대 노트북인 한성 b45보다 못한 사양을 지니게 되었고 삼성의 최신 모델인 삼성 노트북9 메탈과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삼성 노트북9 메탈은 엄청나게 얇아진 노트북 두깨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ssd가 장착되어 매우 빠른 부팅속도를 자랑한다.

고가형 노트북답게 광시야각으로 누워서 하든 옆에서 보든 화면이 선명하게 보인다.

 

근데 삼성 메탈9도 최신모델이기에 예뻐보이는거겠지..ㅎㅎ

십년전 센스R50도 그당시엔 세련되고 최신식 노트북이었다고~!

지금도 이렇게 얇고 가벼운데 미래의 노트북은 얼마나 가벼워질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앞으로 십년후에도 내가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10년후의 노트북과 삼성 아티브9 비교글을 올리겠다 ㅎ

 

 

 

 

 

노트북 주변 마감도 백만원대 노트북답게 매우 깔끔하고 키보드도 타감, 터치패드의 터치감도 꽤나 좋다.

삼성 노트북9 메탈의 터치패드는 매우 큰데 보통의 노트북들에 설치되어 있는 오른쪽 왼쪽 버튼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게 한패드에 다 달려있다.

저 아래쪽 부분을 누르면 미세하게 딸깍 거리며 오른쪽 왼쪽 마우스커서 클릭이 가능하다

요즘 노트북이 실용도 뿐만 아니라 미적감각도 추구하는데 그걸 최전선에서 주도하는게 삼성전자인것같다.

 

 

 

 

 

이마트 갔을때 판매원 아저씨가 그렇게 강조하셨던 180도 화면펼침기능이다.

노트북을 킨상태에서 저렇게 180도로 펼쳐서 키보드 fn+f11를 누르면  노트북화면의 상하가 바뀐다.

앞에 있는 상대에게 노트북을 움직이지 않고도 화면을 펼쳐 상하화면 바뀜을 이용해 편리하게 화면을 보여줄수 있다.

이건 신기하긴 한데 막상 노트북사용할때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삼성 노트북9 metal의 두깨다.

1.45cm라는데 직접 재보진 않았다;

굉장히 슬림해서 세련되 보인다.

요즘 노트북은 저렇게 얇아지는 추세인데 그많은 부품이 어떻게 저렇게 얇은공간에 들어가나 싶다.

팬리스 노트북 이기 때문에 무소음이다.

 

 

 

메탈9의 아래부분이다.

저가의 노트북들이 윗면을 메탈처리하고 아래는 플라스틱으로 마감처리를 하는데 메탈9이라는 이름답게 모든면이 메탈처리되어 깔끔하다.

 

 

 

 

 

며칠전 구매한 20만원대 노트북인 한성b45와 두깨를 비교해보았다.

메탈9의 두깨는 정말 경이롭게 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