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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장관들 부동산 소유 현황 feat. 다주택 보유 장관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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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at Y 2020. 9. 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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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장관들의 부동산 보유 현황 및 다주택 보유 현황 (출처 : 경실련)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장관 순위

1위 과학기술부 최기영 장관 부동산 재산 73.3억원

2위 행안부 진영 장관 부동산 재산 42.7억원

3위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부동산 재산 32.9억원

4위 외교부 강경화 장관 부동산 재산 27.3억원

5위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부동산 재산 18.7억원

6위 문화체육부 박양우 장관 부동산 재산 16.3억원

7위 산업통상부 성윤모 장관 부동산 재산 15.9억원

8위 기획재정부 홍남기 장관 부동산 재산 14.9억원

9위 농림축산부 김현수 장관 부동산 재산 14억원

10위 법무부 추미애 장관 부동산 재산 13.9억원


다주택자(본인. 배우자 명의 주택만) 비중 2018년 41.1퍼에서 2020년 50퍼센트로 증가


전 현직 장관은 기재부 홍남기(2채), 교육부 김상곤(2채), 과학기술 유영민(2 채), 과학기술 최기영(3채), 외교부 강경화(3채), 국방부 송영무(2채), 행안부 진영(2채), 문체부 도종환(2채), 농림축산 이개호(5채), 보건복지 박능후(2채), 여성가족 이정옥(2채), 해양 문성혁(2채), 중소 벤처 박영선(3채), 법무부 추미애(2채) 등 이상 14명이 다주택자.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2018년 2채였으나 경기도 연천 단독주택 1채를 매각하여 2019년에는 1채로 신고했다.

여가부 이정옥 장관도 2채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최근 대전아파트 1채를 매각

교육부 김상곤 장관도 2018년 4월 대치동 아파트 한 채를 매각했다. 최기영 과기부 장관이 방 배동 재건축 아파트 1채를, 외교부 강경화 장관이 종로구 오피스텔 지분을 매각


문재인대통령 임기 초와 비교해, 장관들의 부동산 재산이 최근 77퍼센트 증가 한것을 알 수 있다.

올해 신고한 장관들 기준으로, 박능후. 김현미. 유은혜. 성윤모. 문성혁. 추미애. 이재갑 장관은 부모와 자녀 등 일부 가족의 재산을 공개 하지 않았다.(독립생계 유지, 혼인 등을 이유)


-출처 자료 : 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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