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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뽀뽀 충치 생길 수 있어 feat. 아기 치아 관리, 어린이 충치 관리, 유치 충치

알아두면 좋을것/건강

by Great Y 2019. 6. 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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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들!

아기들에게 뽀뽀를 하면 충치균을 옮길 수 있다고 한다.

아기 치아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유치는 어차피 빠질 것이라 생각에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치에 충치가 생기거나 주변에 잇몸질환이 생기면 그 자리에 자라나는 영구치 에도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아기 치아 관리>

뽀뽀는 입이 아닌 볼에 해주자.

입안의 정상 세균충이 자리잡는 만 3세까지 충치균이 입안에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상 세균충이 형성되기 전에 충치균이 유입되면 쉽게 번식 할 수 있고, 이미 돋아난 치아 뿐만 아니라 뒤에 나는 치아까지 모두 충치균의 위험에 노출 되는 것이다.

그 밖에 어른들의 식기를 아기. 아이와 공유하지 않아야 하며, 뽀뽀는 입술보다는 볼에 해주자.

충치균이 있든 없든 아이가 무언가를 먹은 후에는 거즈 등으로 치아와 잇몸을 깨끗이 닦아 주어야 한다.





<어린이 치아 관리>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들이도록 교육하고,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경향이 있으니 치실을 사용해 제거해 주어야 한다.


<저학년 치아 관리>

영구치가 나기 시작한다.

유치 어금니 뒤에 큰어금니가 난다. 그동안 유치 어금니 까지만 양치질 하는 버릇이 있는데, 큰 어금니까지 양치질 하도록 교육하자.

또한 음식물 찌꺼기가 껴서 충치가 생길 수 있는 치아 면의 홈을 메우면 충치 발생을 근본적으로 예방 할 수 있다.

정부에서 비용을 많이 부담해, 본인 부담률도 10%로 대폭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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