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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은 아씨들 베스 역 배우 일라이자 스캔런 나이, 엘리자 스캔런 출연작

드라마와 영화

by Great Y 2020. 2. 1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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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을 책으로 본 것은 꽤 오래 전 이야기라, 각 케릭터의 성격만 알고 있을 뿐 정확한 스토리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베스가 병에 걸린 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죽는 지는 모르고 있었다.



베스는 얌전하고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며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다.

옆집 사는 부자 로렌스 할아버지가 딸을 추억하며 딸의 피아노를 쳐주길 부탁 했을 때도 베스는 아무도 없을 때 조용히 피아노를 치고 왔다.

로렌스 할아버지가 베스의 집으로 피아노를 선물로 보내자, 베스는 로렌스 할아버지를 꼭 껴안았고, 할아버지에게 슬리퍼를 선물해 드리며 우정을 교환했다.

어머니가 이웃의 아이들을 도와주다가 아버지 간호 문제로 떠나면서, 자매들은 이웃 아이들에게 가는 것을 중단한다. 네 자매 중 오직 베스 한명만이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가져다 주며 고운 심성을 내보였다.

하지만 아이들 중 한명이 성홍열로 세상을 떠났고, 베스도 그 병에 걸려 앓다가 세상을 떠나게 된다.

조가 병에 걸린 베스와 해변에 누워서, 본인이 쓴 소설을 읽어주며 베스를 꼭 살리겠다며 말했을 때는 눈물이 나왔다.

네자매가 세자매가 되는 순간은 정말이지 가슴이 너무 아팠다.


영화 작은 아씨들에서 베스 역을 맡은 배우는 일리자이자 스캔런이다.

Elizabeth Jane Scanlen 일리자이자 스캔런 혹은 엘리자 스캔런으로 읽는다.

이미지가 굉장히 수수하여, 베스 역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에나벨이라는 쌍둥이 자매가 있다.

실제로 7살부터 13살까지 피아노를 배웠다고 하며, 2019년 작은 아씨들 베스 역을 맡고 다시 피아노 연습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재학중에 타비스 포드 역으로 홈 앤 어웨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엘리자 스캔런 나이

1999년생으로 극중 막내 에이미를 연기한 플로렌스 퓨보다 3살더 어리다.


엘리자 스캔런 키

162cm


엘리자 스캔런 국적

오스트레일리아


일라이자 스캔런 출연작


2015년 더 클래스 액트 조이 역

2016년 홈 앤 어웨이 타비사 포드 역

2018년 몸을 긋는 소녀 아마 크렐린 역

2019년 작은 아씨들 베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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