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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질 하는법 feat. 치실 사용법, 치실 피, 혀클리너, 설태제거기, 잇몸에 피, 입냄새 제거

알아두면 좋을것/건강

by Great Y 2018. 10. 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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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 중 하나가 치아라고 할 만큼 치아는 우리몸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평생 같이 갈 치아를 위한 올바른 양치질을 하는 법을 알아보겠다.


올바른 양치법


1. 치실을 양치 하기 전에 사용하여 음식물을 제거 해 준다.(치실은 보통 하루 마지막 양치 시에 사용)


실을 사용하면 양치질로는 제거 할 수 없는 음식찌꺼기까지 제거 할 수 있으니 좋은 습관이다.

치실을 사용할 때 잇몸에 피가 나도 치실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치주염 환자는 잇몸이 아픈 환자 라면 반드시 치실을 이용해 치석을 자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2. 칫솔에 물을 묻히지 않고, 치약을 칫솔모의 삼분의 일정도로 짜준다.

칫약을 칫솔모의 반이상 차지할 정도로 너무 많이 짜면 거품이 많이 나서 충분한 시간 동안 양치하는데 방해가 될뿐더러 세정력도 오히려 떨어진다.


3. 칫솔질 방법은 회전법을 이용하여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칫솔모를 기울여 대고 회전하며 쓸어내리며 닦아준다.


4. 윗니 바깥족, 아랫니 안쪽 등 평소 염두해 두지 않는 치아 부분도 고루고루 닦아준다.


5. 치약의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지 않도록 충분히 입안을 헹구어 주어야 한다.


6. 혀클리너. 설태제거기를 이용해 혀를 닦아준다.(일주일 4회 가량)

설태는 혀에 생기는 침, 음식물, 세균, 미생물 등이 퇴적되어 형성 되는 것이다.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혀클리너를 이용해 깨끗이 긁어 내준다.(2000원-5000원 사이)


**치실을 사용해 잇몸에 피가 난 것이 아니라, 양치 할 때 잇몸에 피가 난다면 잇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니 치과에 다녀오는 편이 좋다.

올바른 양치질을 하여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를 관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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