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최적화 하는 방법 feat. 티스토리 다음 최적화 걸리는 시간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최적화는 매우 중요하다.

블로그가 최적화되면 포탈의 상단부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다음 포탈보다는 네이버 포탈을 많이 이용함으로, 아무래도 네이버 유입이 가장 신경이 쓰인다.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주요 포탈 네이버, 구글, 다음 등을 돌아다니며 RSS등록. 사이트맵을 제출하여 내 블로그글을 포탈의 봇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요청해야 한다.

이 imagine 티스토리를 운영한지 어언 5년가량 되었는데, 제대로 운영해본건 그나마 2020년도 인듯하다.

너무나 오래 되었기에 어떻게 다음에 최적화가 이루어지는지 까먹었다...

그래서 당연히 세컨드 블로그를 개설하면 자연스레 내 글이 상단부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유입이 있을 줄만 알았다.

하지만........

글을 어제 5개 써서 올렸는데 방문자가 28명이다.

방문자 28명 중 실질적 방문자는 2명으로 나머지는 전부 나다..(사이트가 잘 돌아가나 확인해보고 싶어서..)

글 5개 써놓고 무슨 유입이 있길 바라겠냐 싶었지만, 그래도 다음 유입은 어느정도 될 줄 알았다.

분명 내 블로그글 제목을 최신순으로 검색하면 노출이 되긴하는데, 검색시 상단에 노출이 안되는 것이다.

다음 최적화가 문제구나 싶어서, RSS등록 하고 내 블로그를 다음에 등록해야 하나 싶어서 다음 검색등록센터에 들어가 봤다.

새로운 블로그를 등록하려 하니, 티스토리는 자동으로 다음에 노출된다는 메시지 창이 떴다.

그럼 뭐가 문제일까?

다음 블로그 최적화에 대해 여러경로로 정보를 수집해 보았다.

애드센스 포럼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대다수 고수 분들이 다음은 제작후 4~6주 정도에 자동으로 최적화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이렇게 3일만에 최적화가 되셨다는 분들도 있다.

어떤 글을 써도 최적화 되지는 않으니 4~6주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

vs

글을 많이 쓰면 최적화가 되는 동시에 상단에 노출되게 된다. 꾸준히 써라

라는 의견이 있었다.

케바케 인듯한데, 이 블로그를 운영해 보며 경험으로 느꼈던 것은 블로그 성장의 답은 꾸준함에 있다는 것이다.

걍 꾸준히 글 쓰면 자연히 최적화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최적화 되면 바로 후기글 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