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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 시즌1 줄거리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된 드라마.

총 8부작

장르  - 범죄물, 형사물, 액션, 미스테리, 스릴러

<형사록 시즌1 요약>

30년차 베테랑 형사 김택록(이성민)은 퇴직연금 하나만을 바라보고 살아간다.

이혼하고 고시원 단칸방에서 쓸쓸히 살아가며, 퇴직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어느날 걸려온 전화한통으로 평탄하지 않는 삶에 "더" ㅈ같은 상황이 추가된다.

본인을 택록의 친구라고 말하지만, 택록은 누군지도 전혀 짐작할 수 없고 뭔개소리를 하나 싶어한다.

하지만 그 친구라는 인물은 택록의 병력(정신을 잃을 정도의 심각한 두통과 건망증)까지 알고 있으며, 택록을 범죄자로 만들겠다고 한다.

'니가 범인이 된다'는 말은 사실이 되었고, 하루아침에 택록은 배테랑 형사에서 용의자가 된다.

현장에서 택록의 지갑이 발견되는가 하면, 모든 살인사건 정황의 증거가 택록을 가르킨다.

 

이렇게 택록을 살인자로 만든 '친구'는 택록에게 '과거를 돌아봐라. 과거속에 니가 있고 내가 있다. 이 게임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난다'라며 다시 한번 택록을 협박하는 전화를 한다.

'친구'는 택록 딸의 결혼식에 화환을 보내는가 해서 택록을 도발하고, 택록은 이에 빡이쳐 전투력을 불태운다.

'친구'는 택록에게 10여년전 형제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으라고 종용한다.

택록이 선역인것만이 아닌게, 택록은 10여년전 형제살인사건에서 용의자의 증거를 찾을 수 없자 증거를 조작했고, 경찰서장은 눈을 감아줬었다.

이렇게 택록은 '친구'로 인해 10여년전 형제살인사건에서 새로운 피해자를 찾고, 현재 살인사건의 진범 '친구'를 추적한다.

출처- 디즈니플러스

<이성민 연기력- 김택록 형사록을 이끌다>

조연배우들의 연기력도 뛰어나지만, 이성민의 연기력은 정말 발군이다.

재벌집 아들에서 괄괄한 진양철 회장을 맡았었고, 형사록에서는 늙고 병든 30년 베테랑 형사 역을 맡았다.

두작품의 공통점이라면 배우 이성민이 멱살 잡고 캐리한다는 것 정도?

형사록 시즌2 공개일

출처- 디즈니플러스 페이스북

디즈니 플러스에서 2023년 7월 5일 공개된다.

시즌2에서는 배우 정진영(최도형 분), 배우 연주현(연주현) 등이 새롭게 출연한다.

최도형은 김택록의 옛 동료이자 경찰들의 존경을 받는 퇴직 경찰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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