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을 육성게임 - EA. 심슨게임 스프링필드 퀘스트 & 스프링 필드 도넛 Cf 타이니팜.

게임/모바일게임

by Great Y 2015. 6. 20. 10:28

본문

 

 

 

 

 

 

 

 

 EA 스프링필드 모바일 게임 <심슨게임>

 

 

 

EA에서 심슨이 사는 스프링 필드를 모티브해서 만든게임이다.

레벨업 하면서 케릭이 점점 늘어나고 레벨별로 지을 수 있는 건물이 오픈된다.

케릭에게 일을 시켜 돈을 모으고 그 돈으로 마을을 일구는 마을육성게임이랄까

오리진 아이디로 로그인 가능하고 친구추가 삭제도 가능하다.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반짝한 적이 있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재미가 없는게임이다.
뭔가를 꾸미거나 하는분들은 좋아하실지 몰라도 대체 케릭터 일시키는게 뭐 그리 재미있다고 하는지 이해불가.
초반부야 이것저것 꾸미는데 재미붙이지만 랩좀 오르고 스프링필드에 케릭터가 많아져서 일일이 클릭해서 일시키면 이걸 내가 왜하고 앉아있나 자괴감이 느껴진다. 지금이야 돋보기를 클릭하면 스프링필드 속 케릭을 한번에 찾아주기가 가능했지만 예전엔 그 넓은 스프링 필드 마을에 케릭을 일일이 찾아야 케릭에게 일을 시키는게 가능했다.

 

 

 

 


땅이 넓어지면서 일일이 마을 꾸미기도 어려워졌고모델링을 시도하는건 정말 무리.

마을 꾸미는데 좀 예쁜집들은 거진 도넛으로 사야함.
이 도넛도 랩업할때 2개 아니면 심슨이나 리사가 마을 청소할때나 2개씩주니 300개나 되는 도넛을 언제 모아서 구매하겠는가
걍 대놓고 현질유도지..
게임회사가 현질유도하는건 당연하지만 이게임은 현질을 안하면 현질유저와 엄청난 차이가 난다.



 

하여간 이 재미없는 게임을 작년인가 재작년 할로윈퀘스트와 크리스마스 퀘스트 할때만 참여했는데 패턴도 늘 비슷하다.
물약 모아라 선물상자 모아라 모으면 무슨 템주겠다. 그리고 스프링 필드 전체 유저가 템을 정해진 숫자까지 모으면 무슨 템을 주겠다..

 

 

 

 




몇차례 스프링 필드 굵지한 퀘스트 참여해봤는데 저런식으로 패턴이 유사하다.

뭐 일시키고 꾸미고 이런거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차라리 컴투스에서 나온 타이니팜이 더 재미있으리라 생각한다.
스프링필드는 땅은 참 더럽게 많이 넓힐 수 있는데 비해 마을 전체보기나 부분적으로 확대보기가 불가능하다.

컴투스의 타이니팜은 마을 전체보기가 가능하다.

타이니팜과 스프링 필드가 또 다른점이 있다면 스프링필드는 일을 시키고 돈회수까지 내가 일일이 해야하지만 타이니팜은 그냥 시간때마다 동물들 밥주는게 다다.

스프링 필드나 타이니팜이나 마을 육성게임에는 같지만 유저들 배려나 게임 시스템을 볼때는 타이니팜이 몇배낫다고 생각한다.
타이니팜은 노현질이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 긴......한데 뭐 이런 육성게임은 질리기 마련이라 난 왠만큼 키우고 게임 삭제함요.

 

 

 

 


 

 

 

이번에 포스팅하려고 다시 깔아봤는데 역시나 로그인 로딩은 아직도 더럽게 느리고 심지어 로그인 도중 튕기는 불상사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진심 짜증날정도,,


뭐 그래도 스프링필드 게임을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하얀집 노가다를 추천한다.


 

대다수 스프링 필드 유저들이라면 흰집 노가다는 필수로 함.
파란집 분홍집 갈색집은 효율이나 집의면적이 너무 크게 차지해서 별로임.

스프링필드 무한도넛 버그도 있긴 있다고 하는데 사용해 본 적은 없다.


노잼게임 ㅉ 이게 뭐라고 37랩까지 키웠을까 ㅋㅋ

 

 

 

 

마을 육성 모바일 게임 특징

 

 

1. 고사양의 그래픽이 필요하다는거.

스프링 필드나 타이니팜이나 전부 화려하고 섬세한 그래픽이다.

유저가 사용하기에 화려한 맛. 꾸미는 맛이 있어야 하니깐

 

2. 1번처럼 고사양게임인 만큼 게임이 굉장히 무겁고 끊김현상이나 팅김현상이 심하다.

 

3.마을 육성게임은 쉽게 질리기 쉽다. 게임은 본인자체의 즐거움을 위한것인데 어느새인가 주객이 전도되어서 마을내 동물내지 사람을 위해 접속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4. 모바일 게임 등 어떤 게임이든간에 노현질 유저와 현질유저 사이에 차이가 크면 안될것같다.

현질유저가 현질했다는것이 티가 날정도의 차이는 나타나야 된다.

현질유저에게 유리하나 결코 노현질 유저도 소외되지 않고 같이 어울릴 수있는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ex 세븐나이츠의 결장 컨텐츠)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