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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갬빗 엘마 휘틀리
엘마 휘틀리 Alma Wheatley
국적 미국
사망 1966년 6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아즈텍 팰리스 호텔
직업
주부, 베스의 매니저
가족
남편 앨스톤 휘틀리
자녀 사망
베스 하먼 입양딸
베스의 양어머니
남편인 엘스톤 휘틀리의 잦은 출장 및 부재로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자식을 잃은 후 집안의 공백을 채우고자 아이를 입양하기 원했으며, 남편인 앨스톤 휘틀리는 베스가 영특해 보인다는 이유로 그녀를 입양하였다.
외로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술과 약으로 해소한다.
본래 피아니스트가 되길 원했지만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였고, 집에서 취미로 즐겨 친다.
베스가 체스를 사달라고 하자, 사치품으로 생각했는지 용돈을 줄테니 모아서 사라고 한다.
베스의 체스에 대한 열정을 처음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으나, 베스가 혼자 체스 대회에 나가 상금을 타오자 생각을 바꾼다.
가정주부였기에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예속될 수 밖에 없어서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베스에게 매니저 역할을 해줄테니 몇퍼센트만 나에게 달라고 멋쩍게 이야기를 꺼낸다.
베스는 앨마가 요구한 지분보다 더 주며, 둘은 전세계를 누비며 체스 대회에 참가한다.
처음에는 상금과 해외여행 때문에 베스와 함께 한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점차 베스의 체스에 대한 열정을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베스가 감정적으로 격해졌을때는 차분히 조언을 해주기도 하며 둘의 관계는 점차 발전한다.
베스도 엘마 휘틀리를 어머니라고 부르며 진심으로 아낀다.
베스와 함께 멕시코에 갔을때, 고등학교 시절 펜팔 상대를 만나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나 했지만, 얼마 안가 헤어진다.
이 후 베스에게 위로를 받고 괜찮아지나 싶었지만.... 갑작스레 호텔 방에서 알콜성 간염으로 세상을 떠난다.
이때 베스는 엘마 휘틀리의 부고를 양부에게 전화로 알리는데, 양부는 베스의 이름조차 기억 못했으며 자기 아내의 죽음에 무덤덤하게 반응 하였다.
집도 대출이 남아있지만 가지라고 하고, 장례식 절차의 모든 것을 베스에게 떠넘겨 버린다.
마리엘 헬러 Marielle Heller
미국의 영화감독, 작가, 배우
나이 1979년 미국 캘리포니아 마린카운티 출생
배우자 요르마 타코니
자녀 와일리 레드 헬러 타콘
형제자매 에밀리 헬러
작가로도 데뷔하여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신인각본상을 받기도 했다.
마리엘 헬러 출연작
유 아 마이 프랜드 2019
미니의 19금 일기 2015
캔 유 에버 포 기브 미? 2018
퀸스 갬빗 2020
툼스톤 2014
맥그루버 2010
팝스타:너버스탑 네버스톱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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