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크라운 시즌1 런던스모그 feat. 런던 스모그 윈스턴 처칠 비서 실존인물? Venetia Scott
넷플릭스 더크라운 시즌1 4화 "런던스모그" 더크라운 시즌1 4화의 제목은 "신의 행위"인데, 이는 드라마 중 윈스터 처칠 총리가 런던스모그를 가리키며, "단순한 안개다. 신의 뜻에 따라 사라질 안개라구"라며 외면하였기에 나온 에피소드 제목이다. 사전에 영국 기상청에서 예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윈스턴 처칠은 식민지국의 분리독립 등이 더 시급한 문제라며 기상청의 예보를 무시한다. 막상 스모그가 발생했을때도, "엘리자베스 여왕의 부군인 필립공의 취미인 비행이 더 심각한 문제"라며 이를 안건으로 상정하고 스모그를 무시했다. 다른 각료들이 스모그가 심각해지고 있고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할 때도, "그냥 안개라구""신의 뜻에 사라질 안개!"라며 불같이 역정을 낸다. 드라마 더크라운에서 스모그에 대한 윈스턴 처..
드라마와 영화/더 크라운
2021. 3. 5.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