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농부 한태웅, 한태웅 부모님 feat. 신박한정리 한태웅
소년농부 한태웅 소년영웅 한태웅이 처음 방송에 출연한 것은 2017년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어머니가 '농사짓느라 공부는 뒷전인 아들'로 고민하는 사연에서 처음으로 방송을 탔다. 출연할 당시가 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구수한 말투와 입담이 인상적이었다. 이때부터 트롯에대해 열정이 있었는지, 나와서 '불효자는 웁니다' 등의 트로트 노래를 불렀었다. 이후 2017년 9월 kbs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밈이 형성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부모님이 일하시느라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양육을 도와주셨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이 구수한 사람이 완성된게 아닌가 싶다. 현재는 2018년 4월 유튜브 채널 '태웅이네'를 개설하였으며, 2021년 1월 27일 현재 기점으로 구독자수는 13만명을 향해 달려가고..
이슈
2021. 1. 27.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