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빠따의 시작, 한화 창업주 김종희 feat. 의리남 김종희
한화 창업주 김종희 한화 김승연 회장의 아들이 북창동 종업원들과 시비가 붙어서 집단 폭행을 당했었는데, 이에 대해 김승연 회장이 보복 폭행을 가한 사건이 있었다. 이후, 한화 이글스 팬들은 한화가 질때마다, 김승연 회장 빠따 찾고 있을듯, 김회장이 선수로 뛰어야 되는데 등의 말을 하기 시작했다. "이 빠따의 역사는 김승연 회장의 아버지인 김종희 회장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경기공립상업고등학교 재학중 일본인 학생이 한국인 학생을 때리자, 어린 김종희 회장이 나서서 그 일본인 학생에게 보복폭행을 했다. 이때문에 김종희 회장은 퇴학을 당한 후, 원산상업학교로 전학을 가게된다. 한화 김승연 회장의 호전적이지만 의리있는 성격은 아버지인 김종희 회장에게 물려 받은셈이다. 김종희 회장은 이리역 폭발사고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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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4.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