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치핵, 내치핵 증상, 치질 예방 하는 방법 feat. 치핵 원인, 항문질환 예방

치질이란?

치핵, 치열, 치루 등의 모든 항문 질환을 통틀어 치질이라고 명칭한다.

세균 덩어리인 변을 배출하는 항문은 감염에 매우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치핵의 경우는 노화현상으로 볼 수 있다. 사람은 직립보행을 하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항문 혈관이 점점 밑으로 내려오는 것이다.

치핵?

치질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으로 항문 및 하부 직장과 그 주위에서 돌출된 혈관 덩어리다.

위치에 따라 외치핵과 내치핵으로 나뉘어진다.

->내치핵 증상: 항문관 내에서 발생하며 통증이 없이 피가 나거나 배변 시 돌출되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듬.

->외치핵 증상: 항문 가까이에서 발생하며 매우 민감한 피부로 덮여 있고, 대부분 증상 없이 피부의 늘어짐이나 융기가 있는 경우가 많다.

허나 급성으로 혈류가 폐색되어 혈전을 형성한 혈전성 외치핵은 통증을 유발하고 항문 주위에 단단한 덩어리로 만져지며 터지면 피가 난다.

치열?

항문선이 파열되어 통증, 출혈이 난다.

치루?

농양.염증으로 인해 분비물이 나오는 것

치질 예방 방법/ 항문질환 예방 방법

-> 섬유질. 수분 섭취, 자극적인 음식을 피한다, 과음 금지

-> 변기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항문 압력이 높아져서 치질이 오기 쉽다.

-> 휴지로 세게 닦지 않는다. 상처로 남겨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물로 세척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다. 밖에서는 힘드니 집에서 변을 볼 때라도 물과 비누로 깨끗이 세척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