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반, 앵두가 한창 열릴 때이다.
한의학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앵두
▶앵두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에서 분포하며, 맛은 달고 떫으며, 성질은 뜨겁고 독이 없다.
▶조루증을 앓고 있는 남성은 익은 앵두와 소주를 1:2 비율로 섞어 앵두주를 만든다
1개월 후에 하루 3회 식간에 1잔씩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효력이 좋다.
▶설사와 이질의 치료에는 앵두를 구워서 말린 후, 이것을 가루내여 하루 3회 식전 밥물로서 복용하면 5회 이내로 효험이 생긴다.
과학적으로 보는 앵두의 효능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물질로 피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 준다.
▶사과산이 풍부히 함유 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히 해주어 변비 예방에 좋다.
앵두술 담그는 법, 앵두주 만들기
준비물 : 앵두, 담금술통, 소주(25나 30도)
앵두와 소주의 비율은 1:2
앵두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마르게 한 뒤, 담금주 통에 넣고 소주와 비율을 맞추어 넣어준다.
1-2달 후, 술이 익은 후 먹으면 된다.
★동의보감에서 앵두주가 조루증에 좋다고 하였고, 사람들이 약술이라 하여 먹지만 술은 술이다.
술을 피해야 할 환자나 사람이라면 약술이라며 핑계대며 먹지말고, 적당히 마시도록 하자.
하루에 한잔 매일 마시는 것도 그닥이라 생각한다. 그냥 어쩌다 한번 꺼내 마시는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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