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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나왕식 역 태항호 feat 나왕식 뱃살, 나왕식 다이어트, 태항호 조정린, 태항호 출연작

드라마와 영화

by Great Y 2018. 12. 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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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나왕식" 이란 케릭터? 

140kg 거대한 체구에 빠른 스피드와 주먹질의 소유자다.

깡패들에게 러브콜이 왔지만, 엄마가 아들 나왕식이 남편처럼 주먹질하고 사는 것을 죽을 만큼 싫어해서 스카웃제의를 거절한다. 

엄마와 동식, 유라까지 비취도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나왕식의 소박한 꿈이었다.

그러나 그 꿈은 황제가 저지른 뺑소니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나서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어머니를 차로 친 것이 황제임을 목격한 나왕식은 황제를 처벌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황제는 이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목격자 나왕식을 죽이라고 마필주에게 지시한다.(참 좁은 사회.. 황제의 비서 유라도 비취도, 황제의 오른팔도 비취도 출신..)

결국 자신이 믿던 체육 대학 선배인 마필주에 의해 생매장 당할 위기를 겪으며 총에 맞고 바다에 빠진다.

이 후 변선생(반 황실 세력 수장)에게 구출되지만 머리에 총알이 박혀 있는 탓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황제를 죽이기 위해 변선생에게 특별 무술 수업도 받으며 2개월만에 살을 빼서, 황실 경호원에 지원한다.

  

태항호->최진혁....

(sbs 황후의 품격)


2개월만에 살만 뺐을 뿐인데, 말도 안되게 얼굴이 바뀌었다.

시청자의 눈으로 살빼기 전의 나왕식은 어머니를 잃었다는 연민을 느끼게 하는 케릭이기 보다는 비호감 덩어리 였다.

여자친구 유라의 직장까지 담을 넘어 가는 둥(물론 왕식을 속이고 있는 유라도 샤 ㅇ..년),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변선생이 나가라고 하자 집에 불을 질러 버리겠다고 협박을 하지 않나...

이랬던 나왕식이 살을 빼자 얼굴이 달라진것 뿐만 아니라 분위기, 말투며 다 달라졌다. 

물론 최진혁. 태항호는 다른 사람이니 다르게 느껴지는것은 당연하나 드라마 상에서는 동일인물이다.

2개월만의 다이어트는 너모 어이가 없어 그냥 헛웃음만 나왔다.

현실에서 150->80kg 로 2개월만에 뺀다면 요요가 올테고, 복근이 나올 수가 없다.. 튼살은 어쩔래?..


나왕식 역의 "태항호"(특별출연)

태항호 나이-1983년생 부산광역시

180cm  96kg 

데뷔 2009년 연극 '햄릿Q1'

태항호 소속사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태항호가 조정린과 미란다커를 닮았다는 소리가 있는데 닮긴 했다. ㅋㅋ


in 황후의 품격

사투리로 안하무인 나왕식 역을 잘 소화해 냈다.

실제 태항호씨의 사진을 보니, 150kg 나왕식을 연기하기 위해 배에 무언가를 넣은것 같다.

황후의 품격에서 나왕식의 뱃살은 정말 어마어마했으니까..



태항호 출연작

영화

인간의 시간

염력

자칼이 온다

파파로니

박수건달(계파보스 부하 역)


드라마

황후의 품격- 나왕식

기름진 멜로- 임걱정

위대한 유혹자- 마테오 신부

밥상 차리는 남자- 노지심

명불허전- 민병기

빙구- 노점상 

미씽9- 태호항 

구르미 그린 달빛- 도기

함부로 애틋하게

딴따라

마이 리틀 베이비- 서장훈

내일도 승리 강민철

육룡이 나르샤

부탁해요, 엄마-박계태

고품격 짝사랑- 짐승남

오 나의 귀신님- 윤철민 

신분을 숨겨라- 승균

피노키오- 차우철

전설의 마녀- 김사장

괜찮아, 사랑이야- 양태용

강구 이야기- 홍기

감격시대- 문복

빛나는 로맨스- 보조

천상여자- 기도

미스코리아- 건달

응답하라 1994- 선배

울랄라 부부- 타월남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포세이돈


연극

늘근도둑이야기(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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