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나이, 박선영 아나운서 학력, 박선영 결혼

이름은 몰라도 '뽀뽀 아나운서'로 사진이 널리 알려진 '박선영 아나운서'

2010년도 단발이었을 때는 살짝 나이보다 들어보였는데, 머리가 길면서 갈수록 동안으로 보인다.

긴머리가 정말 잘어울리고, 귀염상이어서 그런듯 하다. 현재 나이를 찾아 보았을 때는 놀랐다.

이미지도 차분하지만, 목소리 또한 차분하여 뉴스를 들을때, 안정감을 준다.

박선영 나이

1982년생 1월 25일(많아야 30대초반으로 보았는데, 의외다) 서울출생

종교는 천주교 신자다.

박선영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아나운서로는 상당히 잘풀린 케이스다.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한지, 1년만에 합격 하였으며, 2007년도 sbs 공채로 입사해, 입사한지 5개월만에 8시 뉴스 주말 앵커, 평일 메인 앵커를 거쳤다.

아나운서를 준비할 때,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고 조용히 준비했다고 한다.(합격 당시 박선영 아나운서 아버지가 우셨다고..)

2020년 2월 7일에 사직서를 제출하여, 현재는 sm c&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프리랜서로 전향하였다.

"일을 하면서 만족을 해본 적이 없다. 뉴스가 단순히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매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점차 획일적으로 일하고 기능적으로 일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라며 프리랜서 전향의 이유 중 하나를 밝혔다.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해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쉬는것은 질리지 않는다' 라며 '지금껏 팽팽하게 살아왔기에, 다시 없을 시간을 잘 보내고 있다'라고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전향 후, 처음으로 출연한 방송이 '유퀴즈'

박선영 아나운서 결혼

2020년 기준으로 아직 미혼이다.

박선영 아나운서 소치 올림픽

소치 올림픽에 파견간 아나운서 중 하나인데, 당시 김연아 선수의 은퇴 인터뷰를 하며, 같이 눈물을 흘렸던것이 생생히 기억난다.

아마 김연아 선수의 팬들은 박선영 아나운서의 이름은 기억 못해도, '같이 눈물을 흘린 아나운서'라고 하면 다 알아 볼 것이다.

"참는 편이고, 행동자체를 소심하게 만들어서, 철들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을때 정말 공감했다.

나도 말하기 전에 이 말이 어떤 여파를 만들어 올것인가 늘 생각하고 말하기 때문에 박선영 아나운서의 말에 공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