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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내크, 넷플릭스 아웃랜더 feat. 넷플릭스 타임슬립 로맨스 사극 드라마 추천

드라마와 영화

by Great Y 2020. 11. 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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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타임슬립 로맨스 사극 드라마 추천!

#타임슬립 #로맨스 #사극드라마 #중세드라마 #궁정드라마 #한여자바라기 #동정남 #역사 드라마 #정치물

이런 키워드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을 원한다면 옳게 들어온게 맞다.
글쓴이는 본래 사극. 역사 드라마 등을 좋아해서, 베르사유(프랑스 궁정물), 라스트킹점(바이킹), 바이킹스 등의 중세 유럽 역사와 관련된 드라마 등을 즐겨본다.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아웃랜더"로, 2차세계대전에서 종군간호사로 활동하던 여주인공이 18세기 스코틀랜드 과거로 타임슬립하면서 그곳의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져 모험.위기 등을 겪는 이야기다.
"아웃랜더"는 이방인이라는 뜻으로, 극중 남자 주인공이 여주를 "새서내크"라고 부르는데, 스코틀랜드어로 이방인이라는 뜻이란다.
'새서내크'는 이방인이라는 뜻도 있지만, 보통 잉글랜드인을 지칭한다.
2014년 8월9일, 스타즈에서 방영하기 시작했으며, 영미 공동제작으로 현재 총 시즌5까지 방영되었고 시즌 6이 제작 예정 확정되었다.
아웃랜드는 잔인한 장면, 고문장면, 성관계를 맺는 장면 등이 허다하게 나오기 때문에 19세이용가로 청소년 관람불가다.
1991년 처음 출간되어2600만부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A Breath Of Snow And Ashes"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왕좌의 게임 작가인 조지 R.R. 마틴 옹이 편집자로 참여해 탄탄한 스토리는 당연히 보장된다.
2차 세계대전 영국군 종군 간호사로 뛰어나게 활동했던 여주인공 클레어가 허니문여행을 오면서 우연히 유적지 돌탑을 만져, 200년전의 18세기 스크틀랜드에 타임슬립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여주인공 클레어는 간호사라는 본인 직업의 전문성을 잘 살려, 치료사로서 스코틀랜드에서 인정을 받는다.
20세기에 역사학자 남편이 있지만.... 18세기로 오면서 여러 이유로 남자주인공 제이미와 결혼을 하게 되고 결국 그와 사랑에 빠진다.

아웃랜더 시즌1은 클레어가 18세기 스코틀랜드에 떨어져서 적응하며, 남자주인공 제이미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룸
아웃랜더 시즌2는 클에어와 제이미가 프랑스로 망명해 스코틀랜드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스토리. 클레어가 제이미의 아이를 임신해 다시 현재(20세기)로 돌아오게 되고, 본래 남편은 괴로워하지만 클레어를 사랑하기 때문에 임신한 클레어를 받아들인다.
게다가 클레어가 임신한 제이미의 딸 브리아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아웃랜더 시즌3에서는 클레어와 제이미의 딸 브리아나가 부모를 찾아 18세기 스코틀랜드로 타임슬립하는 내용이다.

아웃랜더는 장소가 시즌을 거듭해, 스코틀랜드->프랑스->신대륙(미국)으로 바뀐다.
잘만들어진 드라마 의상도 볼만한데,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인 치마, 프랑스에서의 화려한 드레스들은 드라마를 한층 더 세련되게 만들어 줬다.


아웃랜더 스토리자체도 탄탄하지만, 남자 주인공 제이미. 여자 주인공 클레어가 너무 예쁘고 잘나서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남주 제이미는 저렇게나 잘생겼는데, 몸매도 좋고 싸움도 잘하고.. 특히나 클레어 밖에 모른다.

여주 클레어는 모델 카트리나 밸프가 연기했는데, 카트리나 밸프는 외모도 외모지만 이미 모델계에서 정점을 찍은 모델로서 몸매 또한 정말 쭉....빠지셧다.



타임슬립한 여자주인공이 사랑을 하며, 모험과 시련을 겪는 드라마를 원한다면 "아웃랜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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