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시청률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 아스달 연대기 제작사, 아스달 연대기 넷플릭스

아스달 연대기가 첫방영이 된후, 아스달 연대기 시청자들의 관심 초점은 과연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가 어떻게 될 지에 관해서였다.

아스달 연대기가 토일 주말 드라마였기에 주식시장은 월요일에 열리기에 주말동안 참으로 궁금했다.

아스달 연대기 1,2화 감상후기는 예전에 글로 남겼듯, 드라마가 참으로 난해하고 연출, cg,연기 등 그냥 총체적 난국이었다.

모두의 예상따라 월요일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9%까지 하락하였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월요일에 급락한 뒤 점차 첫방연 이전의 시세로 돌아섰다.

아스달 연대기의 시청률

1회 6.7%

2회 7.3%

3회 6.4%

4회 7.7%

아직 방영 초기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별다른 큰 변화는 없다.

아스달연대기의 시청률이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까?

5회까지 본 시청자의 입장에서 아주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스달 연대기가 떡상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보지 않고 까는게 아니라 진짜로 1~5회까지 모두 챙겨봤다.

아스달 연대기를 제작하기 전 기획했던 촬영지의 관광화나 아스달 연대기의 상품화는 사실상 어려워 보이지만 넷플릭스에 이미 방영권료를 받았기에 스튜디오드래곤에 타격은 별로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스달연대기를 매회 보면서 느끼는건데 이 프로그램으로 투자자 유치하고, 넷플릭스에 판매까지 한 사람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5화에서 은섬의 산웅 니르하 납치씬은 진짜... 역대급으로 개연성도 없고 어처구니가 없었다.

진짜 이거 생방으로 보면서 뭐지? 헛웃음 나왔다.

관운장으로 빙의한 은섬이 어떻게 알고 나타났는지, 납치하려는 자의 이름을 고래고래 외쳐대며 "산웅! 니르하!" 찾아대고, 또 그걸 "산웅 니르하! 여기 있다"라고 되받아 치는것도 어이가 없었다.

ppl 들어갔다더니 혹시, 요기요 광고 받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