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캐럴/ 워킹데드 캐롤 - 멜리사 맥브라이드- 워데 하드캐리 갓캐롤

 

 

 

민폐케릭에서 팀을 하드캐리하는 워킹데드의 갓캐롤 성님에 대해 포스팅해보겠다.

Melissa Suzanne McBride 멀리사 수잰 맥브라이드, 멜리사 맥브라이드 , 멜리사 수잔 맥브라이드 등으로 한국에서는 표기된다.

 

 

 

워킹데드 시즌1-시즌2 에서의 캐롤

시즌1의 캠프에서 남편. 캐롤. 딸인 소피아와 가족으로 나온다. 남편인 에드가 틈만나면 아내를 개패듯이 패는 개차반인간으로 나온다. 불쌍한 캐롤찡은 남편에게 두들겨 맞아 굉장히 약한케릭으로 그려진다.

캐롤의 남편은 워커의 습격으로 사망해 버린다.

 

시즌2에서는 딸 소피아가 실종되게 되고 데릴과 릭일행이 미친듯이 소피아를 찾이만 결국 농장의 헛간에서 워커로 발견된다. 소피아가 워커로 헛간에서 걸어나왔을때는 참 마음이 아팠다 ㅜㅜ

 

 

 

 

 

 

 

워킹데드 시즌3-4에서의 캐롤

제왕절개를 해야만 하는 로리를 돕기위해 워커를 죽여 해부실습을 한다.

이때부터 캐롤이 뭔가 팀에서의 역할을 발휘하게 되는듯 하다.

시즌4에서는 허셜. 대릴. 글렌 등과 함께 위원회를 꾸려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일을 함께 운영하였고 캐롤은 주로 아이들을 교육시켰다.

독단적으로 아이들에게 총쏘는 법을 가르치기도 한다.

캐롤은 교도소내의 전염병이 돌자 초기 감염자들을 죽여 감염을 막으려고 하는 독한 면모를 보여준다.

남편의 죽음. 소피아의 죽음. 워커들의 상황을 겪었더라도 갑자기 유약했던 캐롤이 독하게 변해 솔직히 조금 당황했다.

아무리 감염을 막기 위해 사람을 죽였다고는 하나 살인은 살인..

결국 릭에게 발각되어 교도소에서 추방당한다.

시즌4의 후반부에서 추방되었던 캐롤은 위험에 빠진 리지와 미카를 구해주며 재등장하고 타이리스와 재회한다.  여기서 리지라는 꼬맹이가 원래 이상한건지 아니면 워커가 판치는 세상을 봐서 그렇게 자란건지 몰라도 좀비들도 인격이 있다는 둥 개소리를 늘어놓으며 결국 동생 미카를 살해하기 까지에 이른다.

리지역으로 나온 꼬맹이 참 이뻤는데 ㅠㅠ

 

 

 

 

캐롤은 리지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리지를 피맺힌 심정으로다가 캐롤이 직접 죽인다.

이때 캐롤 마음은 억장이 무너졌을듯..

 

 

 

 

 

워킹데드 시즌5 에서의 캐롤

교도소에서 추방당했을때 홀로 사격연습이라도 했는지 총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식인을 목적으로 도살당할뻔한 릭일행을 종착역에서 구해낸다. 이때의 캐롤성님의 모습은... ㅜㅜ

리지와 미카의 일과 교도소에서 타이리스의 여친을 죽인 죄책감인지 모르겠으나 캐롤은 릭일행을 떠나려하고 이를 데릴에게 들킨다.

이과정에서 때마침 우연히 베스를 납치했던 차량을 목격하게 되고 데릴과 함께 자동차로 쫓아 아틀란타에 이르게 된다.

 

 

 

 

 

 

 

  

워킹데드 시즌6에서의 캐롤

릭일행이 정착한 마을은 이마에 w모양을 그린 괴한들의 침략을 받게 된다.

릭과 데릴. 샤샤. 글렌 등은 수많은 워커들을 마을에서 먼곳으로 유인하는 중이라 마을을 비운상태..

캐롤을 본인 이마에 w를 그려넣고 총과 칼등으로 말살당하고 있는 마을 주인들을 구한다.

 

 

 

 

마을 침략한 w들을 소탕하고 계단에 앉아 w마크를 만지며 눈물을 흘리는 캐롤찡 ㅜ

 

 

여기서 사람을 죽이려 하지 않는 모건과 의견이 갈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유약한케릭에서 총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팀을 하드캐리하는 여전사로 거듭난 캐롤은 아마 워킹데드에서 가장 괄목상대로 성장했다.

 

이 캐럴역을 맡으신 멜리사 맥브라이드씨는 참 생긴것도 젊었을때 이쁨으로 한날림 하셨을것 같이 생기셨다.

캐롤의 커트가 너무 이뻐서 나도 캐롤같은 커트를 하고 싶었으나 저건 아무나 소화할수 있는 머리가 아님으로 꾹 참았다.

 

 

시즌6에서 생사가 불분명하신 글렌역으로 나온 스티븐연과 함께

 

멜리사 맥브라이드 (Melissa McBride, Melissa Suzanne McBride)

출생 1965년 5월 23일, 미국

신체 168cm

멜리사 맥브라이드가 출연한 작품중에 그나마 한국에서 알려진 작품은 미스트 정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