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cj 이미경 부회장 나이, 아카데미 수상소감 이미경, 기생충 이미경 feat. 이미경 수상 소감 내용

드라마와 영화

by Great Y 2020. 2. 11. 17:52

본문

금수저를 넘어서 다이아몬드 수저급인 이미경 부회장.

할아버지가 삼성의 창업중인 이병철 회장이고, 아버지가 cj그룹 회장이었던 이맹희, 남동생은 cj그룹 회장 이재현, 이재환, 이재휘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면 옆에서 웬 화려한 화장의 키작은 여성을 볼 수 있다.

인상이 강렬한 것이 마치 배우 같지만, 배우가 아니고 cj그룹 부회장이다.



이미경 부회장 나이

1958년 생으로 미국 미시건 주에서 태어났다.


이미경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합금융 사장인데, 이미경 부회장과 이혼- 둘 사이 자녀는 없다.


이미경 부회장 학력

경기여자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가정관리과 졸업


이미경 샤르코 마리 투스 병

삼성가의 유전병인 샤르코 마리 투스 병 때문에 불편하여 휠체어에 앉아 생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cj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계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거물이다.

여담으로 슈퍼주니어 희철이 핵인싸동맹 2화에서 미키 누나(이미경 영어 이름)의 번호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바른손필름 대표 곽신애씨의 수상 소감 다음 cj 이미경 부회장이 수상 소감을 말했는데, 이게 논란이 되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논란이 있었는데, 기생충이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이미경 부회장이 마지막으로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걸 보고 최광희 영화평론가가 배급사의 오너가 시상식에 오른 적은 없다며 나라 망신이라 비판한 바 있다.

이런 저런 말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내생각엔 이미경씨가 책임 프로듀서로 올라 기획, 마케팅, 홍보 등에 관여한 바 있고, 오랜기간 영화 사업에 투자한 바 있으므로 시상대에 오를 자격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미경 부회장 수상 소감 내용 해설


Hi everybody, i (would) really like to thank director Bong. Thank you

안녕하세요. 봉감독에게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네요. 고마워요.

Thank you for being you.

당신이라 좋습니다.

And i like everything about him.

전 봉감독의 모든것을 좋아합니다.

His smile, his crazy hair, the way he talks, the way walks, and especially the way he directs.

그의 미소, 그의 제멋대로인 머리, 그가 말하는 방식, 걷는 방식, 특히 그가 감독하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And what i really like about him is his sense of humor and the fact(that) he can be really making fun of himself

전 정말 봉감독의 유머감각, 자학 개그, 그는 심각하지 않고 유머러스하죠..

and (that) he never takes himself seriously.

thank you thank you very much.

I'd like to thank everybody who has been supporting "parasite" and who's been working with "parasite" and who's been 

기생충을 지지 해준 모든 분들, 기생충을 함께 작업한 분들, 기생충을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합니다.

loving "parasite".

And I'd like to thank my brother, who's been always supporting and building our dreams, even when it looked impossible 

그리고 항상 지지해줬고 불가능해보였던 꿈을 세워준 남동생에게 감사합니다.

dreams.

Thank you jay. I want to thank my brother Jay.(이재현 cj 회장)

And especially,I really really really want to thank our Korean film audience,

그리고 특별히 정말 정말 정말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합니다.

our movie goers, who's been really supporting all our movies.

우리 영화를 지지해주신 영화팬분들.

and never hesitated to give us straight forward opinion on what they feel like their movies.

우리영화에 대해 직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은 팬분들,

And that made us really never be able to be complacent and keep pushing the directors, the creators, keep pushing the 

그것들이 우리를 안주하지 않게 했고, 감독들과 크리에이터들을 채찍질 했으며, 한계를 뛰어 넘게 했습니다.

envelopes. and with out you, Our Korean film audience, we're not here.

우리 한국 관객들이 없었다면, 우리도 여기 없었을 겁니다.

Thank you very much.

정말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