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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배당일, 셀트리온 배당금 feat. 셀트리온 배당락일, 셀트리온 시총

주식

by Great Y 2020. 12. 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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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02년 설립된 바이오 의약품 기업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시가총액

약 49조 (2020. 12. 10일 기준)

외국인 보유 21.13%

셀트리온 지배구조

셀트리온홀딩스 외 67인 22.82%(셀트리온홀딩스 20.02%, 셀트리온스킨큐어 2.12%, 김형기 0.10%)

국민연금공단 9.16%

Ion Investments B.V. 7.48%

자사주 0.9%

셀트리온 본사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카데미로 23

셀트리온 회장인 서정진은 IMF이전에 대우그룹에서 어린나이에 임원급으로 임용되었다가 IMF이후 대우그룹이 파산되면서 일자리를 잃었다.

실직된 동료 10명과 바이오 산업을 전망있다 판단하여 회사를 창립했다.

당시 서정진 회장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로 꼽으며, 미국에서 던킨도너츠로 매일 끼니를 때우며 종이컵 하나로 매일 커피 리필을 반복하니, 종업원이 '어차피 살것 같지도 않으니..'라면서 새 컵에 리필을 해주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이전에도 시가총액 10위안에 들정도로 우량주에 속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코로나 수혜주로 급상승 했다.

2020년 6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의 임상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코로나 항체 치료제 'CT-P59'가 임상2상에서 약 300명을 대상으로 투약을 완료했으며, 임상 2상 중간 결과 확인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주가 코로나 이전/코로나 이후

코로나 이전의 셀트리온 주가(2019년 기준) 최저가 약 13만~최고가 약 20만원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주식이 전체적으로 심각하게 하락했던 3월 19일, 최저가 138500원 기록

최고가는 2020년 12월 7일 403500원 기록

코로나로 제약회사들이 테마주로 거듭나면서 수혜주로 꼽혔는데, 셀트리온 이야말로 코로나 혜택을 톡톡히 받은 수혜주 중 수혜주..

지금 들어가기 무서울 정도로 주가가 너무 상승했다는게 개인적인 판단이다.

셀트리온 배당금/ 셀트리온 배당일

셀트리온은 배당금을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지급한다.

2018년, 2019년, 2020년 셀트리온의 배당내역을 조회해보면, 현금으로 배당하지 않고, 주식으로 배당함을 알 수 있다.

셀트리온 배당락일은 매년 12월 31일이며, 주식교부일(배당지급일)은 4월 중반이다.

이 말이 무슨말이냐면 12월31일 기준으로 셀트리온 주식을 하루만 보유하고 있었다면 4월 중반에 주식으로 교부 받는다는 뜻이다.

(***주의할점 우리나라는 12월 31일은 주식시장이 휴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 배당락일은 12월30일이고, 이날 주식을 샀다고 바로 보유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이틀전에는 구매해야 한다.

즉, 셀트리온으로 배당금을 받고 싶다면, 12월 28일에는 주식을 구매해야 실질적으로 12월30일에 주식이 보유된다.)


2017년 셀트리온 주식배당률 2%

2018년 셀트리온 주식배당률 2%

2019년 셀트리온 주식배당률 5%


<셀트리온 배당금 계산하기>

배당률5%로 보유한 1주당 0.05주를 교부한다.

예를 들어, 45주를 가지고 있다면, 45(주)*0.05(배당률)=2.25

2주를 주식으로 배당받고, 나머지 소숫점 0.25는 배당금(현금)으로 받게된다.

기준시가*0.25= 배당금(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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