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크라운 윈저 or 마운트 배튼 윈저 feat. 엘리자베스 여왕 남편의 성 따르지 않다.
윈저 or 마운트 배튼 윈저? 서양은 여자가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남편의 성을 따라가는게 관례다. 엘리자베스2세 여왕을 보면 누구나 들 수 있는 의문... "왜? 엘리자베스2세 여왕은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았을까"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 전 남편인 필립의 외삼촌 루이 마운트 배튼 백작이 영국 왕가의 명칭이 마운트배튼 왕가가 된다며 샴페인을 들며 좋아한다. 이것이 조지5세의 왕비이자, 조지6세의 어머니인 메리 대왕대비의 귀에 들어가고, 격노한 대왕대비는 "영국의 왕가는 계속 윈저가 될 것이다"라고 한다. 또한 극중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윈스턴 처칠 총리에게 나는 남편의 성을 따르겠다고 했으나, 큰아버지인 윈저공(전 에드워드8세)의 조언을 듣더니 왕가의 성은 윈저를 사..
드라마와 영화/더 크라운
2021. 3. 3.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