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황후 글로리엠 정체, 재혼황후 글로리엠 소비에슈와 라스타의 친딸이 맞을까?(스포)
오늘 포스팅은 스포성이 다분하니, 스포를 원치 않으신 분들은 창을 사뿐히 닫길 바란다. 소비에슈 황제와 라스타 사이의 딸로 라스타가 글로리엠을 임신했을때, 소비에슈는 라스타 뱃속의 아이를 적장자로 정하기 위해 황후인 나비에를 1년간 폐하기로 결심한다. 그 정도로 소비에슈는 자신의 뒤를 이을 존재가 간절했던 것이다. 실제로 글로리엠이 태어나자, 소비에슈는 공주를 끔직히 아껴 직접 놀아주기 까지 한다. 소비에슈는 글로리엠이 태어나자마자 공주 작위에 봉했고, 최초의 여황제로 키우려 한다. 평소 라스타를 뒷조사 하던 소비에슈는 공주의 안위를 걱정해, 유모인 베르디 자작부인에게 글로리엠을 양육하도록 한다. 라스타에게 글로리엠을 안겨 주는데, 라스타가 갑자기 신경질 적인 모습을 보이며 글로리엠을 땅에 내동댕이 쳐버..
만화, 애니, 웹툰
2020. 7. 1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