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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배당금, 신한은행 배당일 feat. 신한지주 유상증자

주식

by Great Y 2020. 9. 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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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1982년 재일교포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신한은행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여러 계열사를 가지며 규모를 성장시켰다.
신한지주는 2001년 9월 10일 상장했다.
신한지주의 가장 큰 지분은 국민연금공단이 9.86%를 지니고 있지만, 재일교포 간친회의 개개인의 주식을 합치면 17%로, 간친회의 영향력이 크다.

신한지주 배당금, 신한지주 배당일

(출처-신한지주 홈페이지)

순이익의 상승과 함께 배당금도 오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배당금이 2017년에는 1주당 1,450원, 2018년에는 1주당 1,600원, 2019년에는 1주당 1,850원으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신한지주 배당일은 배당기준일은 연말결산을 기준으로 12월 31일이고, 실제 배당지급일은 4월이다.



2020년 9월 4일 신한지주 유상증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전문 투자자 유치를 통해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 및 지배 구조의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한다며 2020년 9월 4일 금요일 공지했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2020년 10월 20일이며 유상증자를 마치면 3913만주가 늘어나게 된다.
유상증자 발표후 9월11일인 현재까지 신한지주 주가는 하락세를 타고 있다.

신한은행의 배당금만 바라보고 투자해서는 안될것이, 당연한 말이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원금의 손상이 오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코로나 터지기 전 신한은행 주가 46000원)도 있지만 9월 4일 발표한 유상증자 때문에 신한지주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현재 신한은행 주가가 28,350원이며 하나은행 주가가 28000원이다.
이대로 가다간 하나은행 주가에 따라잡힐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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