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주식 리딩 사기꾼 & 장외주식 사기 - 사기꾼의 특징

요근래 인터넷에서 자기가 어디 부자동네에 산다고 하며 페파리 등 스포츠카 여러대를 자랑하며 계열사 여러개를 가지고 있고 투자받아 몇달만에 수십억의 수익을 냈다고 자랑질 하는 사람이 보인다.

누구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이 정도만 말해도 누군지 다들 알듯하다.

이 사람 유튜브에가서 주식투자 강연이랍시고 한 영상을 보는데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들 모아다가 잡주에 투자하는 기법이 있다면서 열심히 설명을 하더라.

주식 고수들이 개미들에게 조언을 해줄때 늘 하는말이 잡주는 쳐다보지도 말라고 하는데 저양반은 아줌마 아저씨들 모아다가 솔깃하고 그럴듯하게 잡주매매를 당당히 추천한다.

재미있는것은 그영상 댓글이 분명 24개인가가 달려있는데 정작 댓글은 10개정도밖에 없더라.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유튜브 영상올린 당사자가 지마음에 안드는 댓글들을 지웠다는 소리다. 

주식고수 운운하면서 개미 등골 빼먹는 방법중 하나가 바로 유료 주식 리딩이다.

카페 하나 차려놓고 b등급, A등급, S등급 등으로 나누어서 등급별로 돈을 다르게 받아먹고 투자조언을 해준다.

그렇게 고수면 본인이 주식투자해서 수익내면 될것을 그깟 네이버 카페 하나 만들어 놓고 회원 유치하면서 돈받아먹으며 돈을 버나?

아주 드물게 주식관련 커뮤니티나 개인방송에서 몇년동안 주식으로 깡통도 차보고 갈때까지 가본 끝에 자기만의 매매법을 만든 고수가 주식 생초보자들에게  혼신을 다해 팁을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돈을 받지 않거니와 나처럼 깡통차지 말라고 피토하는 심정으로 꿀팁을 가르쳐주는듯하다.ㅜ

아직도 주식 유료 리딩 해주겠다고 네이버나 다음카페하나 만들어 놓고 개미들 등처먹으려는 이들이 많은걸 보면 그만큼 호구들이 많다는거겠지.

내가 말한건 아주 원론적인거고 실제로 회원들 꼬실때는 본인의 높은 수익률도 은글슬쩍 보여주면서 좋은 약도 은근슬쩍 던져주면서 친해지려고 시도한다.

장외주식의 위험성

장외주식이란 증권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말한다.

기업이 상장될것을 예견하고 미리 매입하여 큰 시세 차익을 노리는 고위험. 고수익의 투자방식이다.

증권거래소에 등록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장외주식 사이트의 중개업소를 통해 거래하거나 일반투자자끼리 거래를 한다.(딱 사기치기 좋은구조)

저 위에 요즘 인터넷에서 유명하신분도 시총 몇조가량의 주식을 상장 예정이라고 하시는데 이런거다.

"계열사 여러군데를 소유하고 부자인 제가 개미 여러분께 아주 높은 수익율을 자랑하는 상품을 하나 소개 하려고 해요ㅎ 저를 따라하시거나 저를 믿고 투자해 주신다면 저처럼 부자가 되실 수 있답니다"

저런식으로 부를 자랑하면서 호구들의 부에대한 갈망에 부채질한다.-->> 투자유치 권유-->> 한탕 해먹고 날르기.

이런구조다.

사기꾼의 특성

1. 친근하게 다가와 솔깃하게 돈된다고 투자하라고 부추김

2. 돈자랑을 미친듯이 하면서 상대에게 본인에 대한 신뢰감을 심고 부에 대한 열망을 부채질함.

3. 하는 사업의 실체가 없다.

4.본인 재산에 대해 누군가 의혹을 제기하면 증명은 하지않고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쓸데없는 소리만 애둘러 빙빙 말하면서 인신공격 시전 or 명예훼손이라며 고소미 시전

** 티비에 나왔다고 믿지말자. 슈퍼개미 운운하면서 티비에도 몇번 나오시고 지금은 감방들어가 계신 유명인도 계시다.

이렇게 말해줘도 사기당할 사람은 사기당하더라 ㅋㅋ

애초에 그사람을 사기꾼으로 보고 있지 않으니 이런 소리도 그냥 남이야기로 들리는거겠지.

언론에서 떠들고 인터넷에서 떠들어도 성욕을 못이겨서 조선족 몸캠에 넘어가 몸또걸리는 인간들도 같은류다.

모든건 욕심이 문제고 나도 저렇게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욕심을 이용해 사기꾼들이 개미들의 눈물을 먹고 사는것이다.

★이 블로그 글을 봐도 투자권유한 사람이 신뢰가고 저사람은 그럴리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탕을 노리고 햇살론, 에코론, 희망론, 부모론 등 있는 대출 다끌어당기고 집까지 담보로 맡겨서 투자해서 인생한방을 노려보도록 하자^^

사기꾼 새끼들은 지들 애미 애비도 속여서 등처먹을 새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