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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나이, 조 바이든 치매 feat. 미국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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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at Y 2020. 10. 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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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의 날짜는 2020년 11월 3일 화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공화당에서는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재출마 했고, 민주당에서는 조 바이든이 출마를 했다.

민주주의 꽃인 나라이지만, 대선 토론에서 둘은 막말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트럼프 나이 vs 조 바이든 나이



트럼프 대통령의 나이가 1946년생으로 만74세이다.

조 바이든 후보의 나이는 1942년생으로 거의 80세를 향해 달려간다.

여기서 충격적인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41년생이라는 것인데, 그래도 이 전 대통이 임기에 있던 기간 그의 나이는 67세 였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고령의 나이에 대통령이 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당시 나이 74였다.

아무리 백세 시대이지만 트럼프나 바이든 후보나 나이가 너무 많다.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인지. 신체능력이 떨어지다보니 대통령이란 무거운 직책을 맡을 수 있게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우려스러움이 있다.

대선 경선 출마 선언 당시 파티를 열었는데 자기 소개를 할때 대선후보라 하지 않고 상원의원 후보라고 했었다.

We have this notion that somehow if you're poor you cannot do it. Poor kids are just as bright and just as talented as white kids... wealthy kids, black kids, Asian kids. I really mean it.

우린 가난한 사람은 해낼 수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다. 가난한 아이들도 백인 아이들 만큼 밝을 수있고 똑똑할 수 있다.. 부유한 아이들, 흑인 아이들, 동양인 아이들만큼... 진심이다.

"가난한 아이도 열심히 노력하면 백인아이처럼 될 수 있다" 뭐 이런식의 논리인것이다.

가난함을 인종과 빗대었으며, 백인 우월주의가 돋보이는 멘트 였다.


자신이 살고 있는 주를 잊어버리고, 부인과 여동생을 순간적으로 헷갈리지 않나 실언과 말실수가 잦아 논란이 많았다.


조 바이든 이력

조 바이든 직업은 부통령이었다.

부대통령 재임기간 2009년 1월~2017년 1월

1969년 변호사 활동을 시작으로 뉴캐슬 카운티 의회 의원

1972년 민주당 후보로 상원의원 후보에 출마하여 당선(미국 역사상 5번째로 어린 상원의원)

198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

~2008년 달라웨어 연방상원의원

조 바이든 부모님

아버지 조지프 바이든(1915~2002)

어머니 캐서린 바이든(1917~2010)

아버지는 원래 부유한 집안이었지만 조 바이든이 태어날 무렵 즈음 가세가 기울었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삶의 경험, 지혜 등이 있다는 장점도 있긴 하다.

트럼프 대통령, 조 바이든후보 둘 모두 대통령이란 정신적. 육체적 건강함을 요하는 중대한 직책을 맡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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