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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북한, 조 바이든 주한미군 철수, 조 바이든 대북관 feat. 한국과의 관계

이슈

by Great Y 2020. 10.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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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의 대북관련 정치적 입장은 트럼프 보다 견고하다.


2006년 연설

북한을 종이 호랑이 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직접 해를 끼치지 못할 깜냥이 안된다고 했다.

북한의 핵실험을 '고의적이고 위험한 도발'이라고 규탄하였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한국의 비무장지대를 방문

연세대하교 연설에서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에 대한 모든 의지를 보일때, 6자회담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있다"


이렇게 조 바이든은 북한 핵문제에 대해 엄중하게 바라보는 편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 가깝게 지내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를 두고"자기 허영심 때문에 민주적 가치를 훼손하고 있으며, 살인 독재자와 사랑에 빠졌다"라고 하였다.

김정은을 '독재자', '폭군' 이라고 자주 거론 하였다.

이에 북한도 질세라, 관영매체를 통해 조 바이든을 미친개, 늙다리 미치광이, 무능아 라고 비난하였다.

이에 조 바이든은 북한에게 욕을 먹는 것은 "명예훈장"이라고 사이다 발언을 하였다.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면서 철저히 무시하던 전략적 인내 정책을 계승했다고 보면된다.

<조 바이든 한국과의 관계>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말렸으나 아베는 야스쿠니 참배를 강행했다.

바이든 부통령과 백악관은 이에 일본에 실만했다는 성명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은 미군철수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면 북한에 관해 강도 높은 압박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북한과의 관계에 목메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에 큰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조 바이든 지지율>

2020년 10월 5일기준 월스트리트저널

미국 전역 유권자 800명 상대로 여론 조사 결과 바이든이 53%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39%와 무려 14%차이가 났다.

다른 여론 조사에서도 조 바이든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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