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코로나 증상 두통 feat. 코로나 객담, 코로나 잠복기

근 두 달 간 우한 코로나라는 질병으로 온 나라가 진통을 앓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두통이 있거나 목이 아프면 혹시 코로나가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었다.

코로나로 확진되면, 내 삶에 영향을 주는 것도 있지만 나의 이동 경로가 낱낱이 까발려져 욕을 먹을까 하는 두려움이 제일 컸다.

코로나의 전파 경로는 현재까지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한 호흡기 비말,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과 코 입 등을 만지는 것이 전파 경로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의 잠복기?

-> 코로나의 잠복기는 1~14일(평균 4~7일)이다. 그렇게 길지 않은 잠복기가 그 특징이다.

코로나의 증상?

질병본부에 따르면 코로나의 주요 증상을 발열, 권태감, 기침,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호흡곤란 및 폐렴으로 고시하고 있다.

드물게는 객담(가래), 인후통(목에 통증), 두통, 객혈(피 섞인 가래)과 오심(구역질), 설사도 나타난다고 되어있다.<출처 : 질병관리본부>

사실 저것만 가지고는 코로나 증상임을 유추하기 어렵다.

침실이 건조한데 입을 벌리고 자서 인후통이 있을 수 있고, 배란통나 생리통으로 인해 두통, 설사가 있을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아마 국민들 대다수가 '코로나 증상으로 알려진 것들' 증상이 나타나면 내가 혹시 코로나는 아닌가 하고 걱정 했을 것이다.

코로나 예방법

알려진 바대로 현재까지 코로나 백신은 존재 하지 않는다.

올바른 손씻기(흐르는 물에 30초이상)-> 자주, 매우 중요!

기침 예절 준수(기침할때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 가리고 하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람들 모인 곳 가지 않기

뻔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이 코로나 예방법의 최선이다.

코로나 증상, 코로나 예방법으로 근거 없는 정보들이 나돌고 있는데, 현재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것은 질병관리본부의 공식입장이다.

앞으로 코로나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나, 최선의 방법으로 세계인들이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