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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 중학생 폭행 논란- 영등포구 보습학원 폭행 feat.학생 체벌 필요성, 선생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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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at Y 2018. 9. 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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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한 보습학원에서 50대 강사가 중학교2학년 학생에게 문제를 풀어오라고 하자, 학생이 욕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사건이다.

학생 부모 : 저희 아이가 백번, 천번 진짜 선생님 앞에서 듣든 안 듣든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했다는 거 진짜 잘못한 겁니다. 하지만 훈육 방법에서 절대 그건 훈육이 아니라 폭행이죠.

학생은 두통까지 생겨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고 한다.


학생 : 선생님이 발소리도 안들리고 안오실 줄 알고 욕을 했어요. 저는 들으신 줄 모르고 자리에 앉았어요. 죄송하다고 무릎을 꿇었는데 빌었는데 선생님이 발로 차가지고



딱 이 기사 내용 보자마자 '처맞을 짓을 했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댓글 여론은 학생이 맞을 짓을 했다는 댓글이 우세 했다.


cctv가 존재함을 알면서도 50살 넘게 학원강사를 하던 사람이 학생을 때렸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학생이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해서 강사의 인격을 짓밟아 이성을 날아가게 했다는 것이다.

영상보면 아이가 많이 다친것 같지도 않은데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학부모란 사람이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 내용도 가관이다.


학생 부모 : "저희 아이가 백번, 천번 진짜 선생님 앞에서 듣든 안 듣든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했다는 거 진짜 잘못한 겁니다. 하지만 훈육 방법에서 절대 그건 훈육이 아니라 폭행이죠."


애초에 가정에서 훈육을 잘 받은 학생이면 50살 넘은 어른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지 않는다.

부모의 훈육조차 통하지 않는 학생에게 생판 남인 강사의 훈육이 통할 것이라 생각하나?

댓글 다수가 학생이 처맞을 짓 했다는것이 여론이지만 가끔가다가 선생이 어른인데 잘못했다. 훈계를 했었어야 한다. 뭐 이리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난 훈계로 타이른다는 사람들에게 진짜 궁금한게, 도대체 뭐라고 타이를지 참 궁금하다.

과연 당신들 부모욕(니 애x, 니미 창x)을 해도 침착하게 훈계를 할 것이며, 훈계를 한다고 해도 늬예늬예 하며 비꼬면서 쌩까면 도대체 어떻게 할것인가? 학생인권 타령하기 전에 선생 인권이 먼저 짓밟힌것은 보이지도 않나보다.

학생 인터뷰에 강사가 들을 줄 몰랐다고 하는데ㅋㅋ 과연... 진짜 들을 줄 모르고 한 말일까?ㅋㅋ


요새 애들 무섭다, 요새 애들 참 이상하다 이러는데 요새가 아니다. 원래 저 시기는 애들이 미쳐 돌아가는 시기다.

괜히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리우겠는가? 중2병이라는 단어가 괜히 나온것이 아니다.

나도 저 시기를 겪어봤지만 훈계??ㅋㅋ 진짜 어림도 없다. 오히려 좋게 좋게 나오면 만만히 본다.


내가 부모였으면 강사에게 사과하고, 집에와서 매를 들겠다. 

저 정도면 맞아도 입원할 정도는 아닌데 논란화 시키려고 cctv영상을 쪼로로 방송국에 제보한 학생의 어머니 부터가 잘못되었다.

학생의 인터뷰도 보면 죄송하다고 무릎을 꿇었는데 선생님이 발로 찼다고 한다. 과연 맞지 않았어도 죄송하다는 말이 나왔을까?

내가 부모였으면 창피해서 얼굴 들지도 못할것 같은데 자식 입원시켜놓고 언론사에 제보하는거 보니 그 학생에 그 부모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냥 모자가 쌍으로 저 강사 물먹이려고 하는것 같다.

학부모가 사과하지 않은 강사를 고소하겠다고 말은 했는데, 아이가 참 부모 모습 보면서 잘 자라겠다.


저게 사교육이니까 저렇게 끝나지 아마 공교육이였다면 선생은 학생인권위, 학부모위 등 별의 별곳 다 끌려 다니면서 나중에는 선생의 징계로 끝나겠지. 

학생 인권 타령하면서 훈계, 훈육으로 교화가 가능하다는 사람들 진심 중2병 걸린애들 모인곳이나 문신 쫙하고 선생을 개 차반으로 보는 애들 모아놓은곳에서 한 한달만 수업하라고 해보고 싶다.

그때도 과연 훈계가 통할것이라고 생각하나 보고 싶다. 아니 그전에 과연 버틸 수 있을까?ㅋㅋ

교사의 인권은 누가 보장해 주나? 참 답답할 노릇이다.
폭력은 정당화 되면 안되지. 근데 먼저 폭력을 휘두른것은 저 학생이다. 언어 폭력도 폭력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가이드 라인이 잡힌 체벌이 다시 부활 했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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