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탐정- 남친. 남편의 유흥업소 출입 기록 확인 사이트, 유흥탐정 운영자 feat 성매매 경험 여성 조사 사이트

유흥탐정

남친이나 남편의 유흥업소 출입 기록을 확인해 주는 사이트다.

성매매.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전화기록을 모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전화번호나 신상 정보를 입력하면 유흥업소 출입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사이트에 가입하여 여성임이 확인되면 정회원으로 등록해준다. 이전에 제한된 회원만 받았기에 중간에서 대리로 가입을 해준다며 가입비 명목으로 돈을 받거나, 남친에게 알린다며 협박을 당했다는 글들이 있다.

3만원을 의뢰비로 내면 남친이나 남편의 유흥업소 이용을 조회해 볼 수 있다고 한다.

근데 진짜 출입을 했는지 안했는지 진위여부는 확인할것인가?

유흥탐정 측에서 출입여부를 지어내서 말 할 수도 있다 이말.

2018년 9월 1일, 일베의 한 회원이 이 사이트의 정보를 공개하였다. 서버는 일본에 있으며, 이 사이트와 함께 같은 서버 IP로 2개의 도메인이 계약되어 있는데 또 다른 한 곳은 강남의 모 성매매 업소라고 한다. 이를 보아 적어도 유흥탐정과 성매매 업소 홈페이지의 시스템 관리자는 동일인물로 보인다.
현재 그 성매매 업소 사장이 동종업계 사장들이 활동하는 게시판에 올린 해명글에 따르면 사이트 관리자가 독단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출처 나무 위키>

업소출입한 사람의 신상을 아는것을 보아하니 성매매 종사자 중 하나가 아닐까 살짝 의심이 가긴 했었는데 같은 ip였다니 ㅋㅋ

참 스펙타클 하다.

<밑에 스샷-출처; 일간베스트>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고 유흥탐정을 잡아족치겠다는건데 참 흥미진진하기 그지없다.

연인끼리 성매매나 유흥업소 출입 내역을 조회하는것이 신뢰를 깨긴 하는건데 멀쩡하게 생긴 사람도 성매매를 하고다니니 우려되었긴 했겠다 싶다.

애초에 성을 사고 파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사이트까지 등장하는거다.

성매매. 유흥업소 종사자들(창녀, 실장, 사장), 성을 구입한 사람들까지 모두 신상이 공개 되었으면 좋겠다.

어느 누가 자기 남친이나 여친이 유흥업에 종사하거나 출입했던것을 좋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