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돌볼 자격도 없는 것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선생을 맡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듬어야 한다는 직업의식이 없는것을 떠나 사람으로서의 윤리 또한 저버렸다.
어린이집 학대. 사망 사건들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 사망사건- 폭염에 아이가 어린이집 차량에 장시간 방치되어 사망한 사건. 당시 차온도 87도
울산 어린이집 성민이 사망 사건-울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23개월된 영아가 어린이집 원장남편에 의해 장이 끊어져 복막염과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 사망사건- 아이가 사망해서 보니 cctv 확인 결과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를 엎드리게 한채 이불을 씌우고 올라타 질식 시켜 죽인 사건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 2살 원생들이 밥을 토하자 토사물이 묻은 휴지로 얼굴을 닦는 손으로 어깨와 볼을 침 2018년
인천 송도의 한 어린이집 폭행 사건- 어린이집 교사가 네살배기 아이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됨- 2015년
2년전 이른바 몽키 스패너 학대 사건으로 ,경기도 남양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이들의 손가락을 몽키 스패너에 끼우고 조여 학대 했다는 주장이 제기 된사건이다.
당시 검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해당 유치원 교사를 무혐의 처분했던 사건인데 학부모들의 불복, 재수사 요구가 받아들여져 재수사가 결정이 났다.
2006년 당시해당 교사는 "아이들 앞에서 몽키 스패너를 꺼낸 적도 없다" 주장 했지만 아이들이 몽키 스패너의 모양과 조작법에 대해 정확하게 진술했었다. 그러나 검찰이 아이들의 진술이 부모들에 의해 왜곡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판단하여 무혐의 처분했었다.
재수사가 이루어지는것은 다행이나 아이들의 진술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것에 유감이다.
이렇게 끊임없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학대가 발생하니 어떻게 부모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겠나..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입장에서는 cctv 설치가 교사의 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 할 수 있겠지만 맡기는 부모입장에서는 cctv를 설치한다면 좀더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
물론 cctv가 아동학대의 근본적 대책은 될 수 없겠지만 적어도 감시의 눈이니, 학대 교사들이 cctv를 의식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무엇보다 cctv가 있었기에 어린이집 학대사건이 공론화 될 수 있었다.
cctv를 의무화하고 근본적으로는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를 선발하는 과정에 있어 윤리.인성 테스트를 엄격히 진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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