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한국당 의원 앞에서 "자한당 계속 정신 못차렸으면?" 무지한 발언

dj doc 멤버 구성이 김 창.렬, 이하늘, 정재용이다.

이 중 한명이 kbs 열린음악회 녹화중 자유한국당 의원들 앞에서 "자한당 계속 정신을 못차렸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어차피 이거 방송에 안 나갈 거 아는데, 욕먹을거 알지만, 이말을 꼭 하고 싶었다"면서 저 대사를 외쳤다는데 ㅋㅋ

지금 나라 전체적 분위기가 자한당을 욕한다고 욕먹을 분위기 인가?

벌써 여러 커뮤니티나 sns에서는 시원하다는 반응들이다.

"욕먹을거 알지만" 이라고 말했지만 장담컨데 절대 욕먹지 않을거라는거 본인들도 알고 있었을거다.

오히려 호응받으려고 한말인거 눈에 보인다.

"자한당 정신 못 차렸으면 좋겠다" 이 발언 굉장히 무지하고 어이없는 발언이다.

차라리 자한당 쌍욕을 했거나, 의원들 앞이라 쌍욕을 하지 못했다면 랩퍼인 본인들 직업살려 멋들어지게 돌려라도 깠으면 나도 시원하다고 생각 했을거다.

정신을 차리지 말라니 ㅋㅋ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제1야당이다.

야당이 건강해야 여당과 정부를 견제 할 수 있어 정치가 균형을 이루고, 어느 한쪽의 독재로 흘러가지 않는다.

[견제와 협력]이 야당의 역할인데 정신을 차리지 말라니 ㅋㅋ

자한당이 정신못차리고 삽질하는 모습을 분통터지게 바라보는 내입장에서는 속터지고 어이없는 발언이기만 하다.

 "우리는 문재인정권의 열혈지지자로, 자한당이 계속 삽질해서 다음 정권도, 그 다음정권도, 또 그다음정권도 영원히~ 더민주당이 집권했으면 좋겠다"라는 염원을 내포하고 있다면 이해는 할 수 있다.

그렇다는건 말그대로 "정치"에 관심이 있는것이 아니라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 정당을 단순 팬심으로 대하는거니까 말이다ㅋ

"자한당 제발 정신 좀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