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캐리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리뷰채널인데, 어른인 내가 이걸 넋놓고 보고 있을 정도로 뭔가 흡입력이 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마치 뽀통령처럼 헤이지니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원래는 헤이지니가 아닌 "캐리"로 알려져 있었다.
kbs tv유치원에 하니언니, mbc 뽀뽀뽀에 뽀미언니, ebs 딩동댕 유치원에 동이언니 등 각종 어린이 프로그램에는 언니가 있다.
캐리 TV의 "캐리"라는 이름을 가진 언니들이 존재한다.
그 1대 캐리가 가장 유명하면서도 인기있었던 현재 "헤이지니"다.
캐리소프트 소속 유튜버로 입사하였고, 2014년부터 캐리 앤 토이즈 라는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초반에는 침묵하며 장난감을 소개하는 컨셉이었는데, 점차 시청자들이 캐리의 목소리를 궁금해 하자,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장난감을 리뷰하다, 어린이의 눈높이의 맞추기 위해 목소리를 한옥타브 올려 말하면서 지금의 컨셉으로 자리 잡았다.
여러분~안녕!
이런 캐리언니도 영원할 수 없었는데...
2017년 2월에 캐리의 퇴사를 언급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왔었고, 그에 따라 캐리의 수많은 팬이었던 구독자들은 댓글과 싫어요로 거센 반발의 의사표현을 했다.
이에 캐리소프트는 캐리가 자진 하차 하였다고 발표했다.
이 후 1대캐리는 자신의 채널을 개설해 "헤이지니"란 이름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헤이지니 본명/ 헤이지니 나이
헤이지니 본명
강혜진
헤이지니 나이
1989년 대전광역시
헤이지니 키
160cm
헤이지니 결혼
헤이지니 남편은 박충혁씨로 현 키즈윅스 이사이다.
헤이지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
헤이지니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유튜브 본인채널에서 활동하던 하이톤의 목소리로 말하지 않고, 침착한 목소리로"안녕하세요. 캐리 입니다" 본래의 톤으로 말해 영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키즈윅스의 직원은 총 12명이며, 직원들의 평균연령은 30세라고 했다.
어린이들을 겨냥한 채널답게 직원들은 서로 본명이 아닌 익명으로 부른다고 한다.
헤이지니 수익은 kbs 해피투게더 출연당시 연봉 20억이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