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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김진야x17번 이승우 2018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베스트 11 - 폭스 스포츠 feat. 황의조와 손흥민이 빠진이유, 이와사키 유토

만화, 애니, 웹툰

by Great Y 2018. 9. 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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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의 숨은 보석으로 김진야 선수를 포스팅 했었다.

그 김진야 선수가 미국의 스포츠 매체 폭스 스포츠가 선정한 베스트 11에 선정 되었다.


반가운 뉴스에 왜 화나요가 이리 많지 했더니 네이버 댓글을 쭉보니 왜 황의조, 손흥민이 없냐라는 댓글이 떠억하니 베뎃에 가 있었다.



가브리엘 텐이라는 폭스스포츠 축구 에디터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선수들 중 그가 구성하고 싶은 팀원들을 선정한것이다.


맨 마지막 문장을 보면 알다싶이 23세 이하의 선수들을 뽑았으며 이말은 손흥민이나 황의조는 없다는 뜻이다.

가브리엘 텐의 트위터에 가보면 23세 이하 선정이라고 다시 한번 못박아둔 트윗이 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번 김진야 선수 


레프트 백에 관해서는 전체 경기중 김진야보다 뛰어난 선수는 거의 없었다.

20살의 김진야의 플레이 스타일은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한국팀에 불어 넣었고, 그는 6-0으로 승리했던 바레인과의 전반전에서 골을 기록했다.


https://www.foxsportsasia.com/football/asian-football/asian-games-2018/936360/fox-sports-asia-asian-games-2018-best-xi/


이와사키 유토

선정된 우리나라 선수 김진야, 이승우 선수를 제외하고 일본 13번 이와사키 선수가 선정된것을 보고 역시 했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계속 눈에 들어 왔던 이와사키 유토 선수다.(교토 상가 fc)

재빠르게 파고들어 슈팅으로 연결 짓는게 인상깊었다. 이와사키 유토 선수 또한 꼭 2020년 도쿄 월드컵에서 보았으면 하는 선수 중 하나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일본 선수들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목표로 21세 이하 선수들만 선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비록 우리 선수들에게 지면서 은메달로 끝나지만, 빠르게 상대를 제치면서 슛으로 연결하는 몇몇 일본의 어린 선수들을 보면서 일본의 축구 미래도 밝다는것을 느꼈다.

유토 이와사키 선수도 이승우, 김진야 선수와 마찬가지로 1998년생이므로 앞으로 이 선수들은 월드컵, 올림픽 등에서 자주 마주치게 될것이다. 벌써부터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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