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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비타민D 생성이 억제될까? , 자외선과 탈모의 관계

알아두면 좋을것/건강

by Great Y 2018. 7. 1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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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뙤약볕이 내리쬐는 요즘같은 날씨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품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다 보면 한번쯤 떠올려본 사람이 있을법한 질문에 관한 포스팅이다.


1.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비타민d 생성이 억제가 될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이는 오해라고 한다. 이론상 자외선차단제를 온몸에 수시로 발라 하루 종일 햇볕을 완벽하게 차단하면 비타민 D생성을 막을 수 있겠지만, 햇볕은 옷을 관통할 뿐만 아니라 5_30분만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적절한 양의 비타민D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2. 여름철에 탈모가 심해진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한여름 온도. 습도가 높고 자외선이 강하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두피 체온이 높아진다.

 얼굴이나 팔, 다리 등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기 때문에 손상이 적지만 두피는 거의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기 때문에 탈모가 더 심해질 수 있다. 두피가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염, 가려움, 홍반, 따가움 등이 생겨 탈모를 더욱 가속화 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할 경우에는 가급적 모자나 양산을 쓰도록 해야한다.


출처 - 건강보험 정기간행물 2018년 7월호 (자료-기상청, 일산병원)


티비, 정보지, 신문에 나오는 피부과 의사들은 여름철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고 강조한다.

피부과의로 한때 방송에 많이 나온 함익병의사 또한 피부에 많은 돈 들일 필요없이 자외선차단제를 잘 바르라고 했다.

그만큼 자외선은 피부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반드시 자외선차단체를 발라주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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