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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화상 치료법, 일광화상 허물, 일광화상 피부 착색-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

알아두면 좋을것/건강

by Great Y 2018. 7.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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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온도가 35-37도를 육박하큼 고온에다가 자외선도 매우 높다.

자외선에 노출되어 햇빛에 의한 화상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광화상의 초기증상

햇빛을 받은 부위가 붉어지고 부풀며 피부가 따끔하고 가려운 느낌이 동반된다.


햇빛에의한 화상 응급처치법

일광화상 응급처치, 햇빛에 의한 붉어짐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약간의 통증만 있다면 차가운 물로 계속 씻거나 20분여간 냉찜질을 해준다.

피부 연화제나 보습제를 하루 5회정도 바르면 화상으로 인한 건조함과 피부의 붉어짐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함부로 터뜨리지 않고 피부과로 가서 항생제와 연고를 처방 받는다.

물을 충분히 마셔준다. 


가벼운 햇빛에 의한 화상 치료법

가벼운 일광화상은 증상이 낫기 까지 대략 1주일이 걸린다.

피부가 붉어지면서 붓고 가벼운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얼음찜질이나 샤워로 피부를 차갑게 식혀주고, 냉수로 하루 15분씩 4회 정도 냉찜찔을 하는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피부 연화제나 보습제를 바르는것도 좋다.


햇빛에 의한 화상이 심한 경우 치료법

일광화상이 심한 경우는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표피가 벗겨진다. 

일광화상이 신체에 광범위하게 발생한 경우 두통, 오한, 발열, 가슴울렁임, 헛구역질 등의 전신 증상으로 확대 될 수 있으며 기절 할 수 있다.

특히 통증이 심하고 물집이 생긴 경우 병원을 찾아야 한다.

피부과에서는 주로 국소스테로이드제, 가려움이 동반된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한다.


햇빛,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

일광화상은 예방이 중요하다.

한여름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의 햇빛이 가장 강하므로 이 시간대 야외활동은 조심한다.

자외선이 높음 단계에서는 피부 내 각종 세포가 손상되거나 파괴돼 염증 반응이 생길 수 있다.


일광화상 후 허물

허물이 벗겨지는 증상은 정상적인 회복 과정이다.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그대로 두거나 보습제를 발라 준다.


일광화상 후 피부 착색

햇빛에 의한 색소침착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오랜 시간동안 서서히 회복된다.

하지만 드문 경우 회복 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색소침착 부위가 다시 햇빛에 노출 되지 않도록 한다.

이런 경우에는 증상에 따라 피부과 색소 질환 치료를 하면 된다.


외출할 때 자외선 지수를 항상 확인하고 외출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주자.

그리고 머리에 숱이 없거나 탈모가 있다면 양산을 꼭 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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