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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국적, 신동빈 한국어 feat. 신동빈 회장 아들 신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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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at Y 2021. 1. 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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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국적

롯데 그룹의 창업주인 신격호 회장의 둘째 아들이며, 2011년부터 롯데그룹 2대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이름 

신동빈

일본이름

시게미츠 아키오 重光 昭夫

신동빈 나이

1955년 2월 14일 일본 도쿄도 출생

신동빈 국적

대한민국(1955~현재까지)- 본래 한국과 일본 이중국적을 유지하다가, 1996년 일본 국적 포기

신동빈 부모

아버지 신격호, 어머니 시게미츠 하츠코

이복누나 신영자, 형 신동주, 이복여동생 신유미

신동빈 아내

오고 마나미(다이세이 건설 부회장 차녀, 일본 화족출신-제국주의 시절 귀족가문)

신동빈 자녀

장남 시게미츠 사토시, 한국명 신유열- 일본국적

장녀 신규미- 일본국적

자녀 신승은- 일본국적

신동빈 학력& 경력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경제학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노무라 증권 사원(1980~1988)

일본 롯데상사 사원(1988~1990)

호남석유화학 상무(1990~1997)

롯데그룹 부회장(1997~2010)

대한스키협회 회장(2014~2018)

 

신동빈 한국어 실력

2015년 형인 신동주와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두고 다툼을 하는 와중, 2015년 8월 3일 귀국하여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때 롯데가 일본 기업이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 매출의 95%가 우리나라(한국)에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기업이라고 답한 적이 있다.

이후에도 또 다시 대국민 사과를 한적이 있고,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롯데그룹의 현황, 지분구조 등에 대해 진술 한 적이 있어  신동빈 회장의 한국어 발음을 들어 볼수 있다.

창업주 신격호 회장의 장례식장에서 신동주-신동빈 형제가 마지막으로 아버지인 신격호 회장에게 올린 인사말 동영상이 유튜브에 존재한다.

형인 신동주는 아예 못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 인사말이라고 가져온 종이에는 한국어를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것이 포착되었다..(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을 영여로 하면 Good Morning Everyone인데 이걸 굿모닝 애브리원 이런식으로 적어온것)

한국내 롯데가 일본기업이 아니냐는 평판이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인사말 정도는 외워오는 정성을 보였어야 하는것 아닌지 싶다. 그냥 이쯤되면 형인 신동주는 일본인이고, 일본그룹 롯데의 수장이다.

 

반면 동생인 신동빈은 한국어로 적힌 인사말을 적어와 약간 서툴지만 유창하게 한국어를 했다.

이 영상을 본 한국인들이라면 누구의 손을 들어주고 싶어할지 딱봐도 답이 나온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본래 창업주인 고 신격호 명예회장은 장남 신동주에게 일본 롯데, 차남인 신동빈에게 한국 롯데, 신영자에게 롯데 면세점을 물려줄 예정이었다.

하지만 롯데를 분할하는데 드는 비용이 1조원이란 거액이어서 겨영승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신격호 회장이 경영권을 갖는 롯데그룹에서 장남과 차남이 회장을 맡는 불안전한 구도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후 2015년 장남 신동주가 롯데 그룹의 모든 보직에서 해임당한다.

2015년 7월 신동빈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한일 양국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승계받는 후계자가 되었다.

경영권 분쟁당시 장남인 신동주측에서 언론에 자료를 전달하였는데...

그 자료에는 신격호 회장과 신동주 부자의 녹음된 녹취파일이 있었고, 둘은 일본어로 능숙하게 대화혀며 신격호 회장은 두 아들을 일본식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공개가 된다.

그 전부터 대중이 롯데가 일본과 연관된 기업이다라는 것을 어렴풋이 인식하고 있었으나, 이렇게 일본색이 짙은 기업인지는 모르고 있었다.

이 후 롯데그룹은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뭐 어찌되었건 장남인 신동주에 비해 차남인 신동빈이 영리했는지 롯데 경영권의 승자는 신동빈쪽으로 기울어졌다.

실제로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 회장을 맡은 이후 롯데그룹의 매출은 20조원->80조원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렇기 때문에 주주들과 경영진들이 압도적으로 신동빈을 지지하는 것이다.

신동빈 회장 아들 신유열

장남인 시게미쓰 사토시

한국명 신유열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일본 국적만 보유하고 있다.

학력

게이오기주쿠대학

컬럼비아 대학교  MBA(아버지 신동빈회장과 동문)

노무라 증권 근무

2015년 노무라 증권에서 만난 일본인 여자와 결혼했다.

2020년 10월 일본 롯데 계열사에 입사해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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