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학력, 서정진 나이 feat. 서정진 회장 아들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주식회사 셀트리온은 바이오 의약품 기업으로서, 제약회사이다.

1999년 2월 27일 설립 되었으며, 시가총액이 12월 9일기준 약 47조 7217억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이후,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11월 항체치료제 "CT-P59"에 대한 임상 2상 투약을 마쳤다. 올해 중으로 국내 조건부 허가를 신청 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3사를 합치면 시가총액이 약 76조 2965억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시가 총액 약 88조)의 뒤를 이을 정도다.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나이 1957년 10월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

서정진 회장 아내

박경옥(셀트리온복지재단 이사장)

자녀

장남 서진석 1984년생(셀트리온 수석부사장), 차남 서준석1987년생 (셀트리온 이사)

동생 서정수(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학력

제물포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학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겨영학 석사

충북대학교 명예 약학 박사

서정진 회장 거주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서정진 회장 종교

개신교

서정진 회장 재산

약 14조 7680원(2020.06 포브스 기준)

충북지방산림청 산림공무원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퇴직후, 서울로 상경해 작은 연탄가게를 운영했다.

어려운 집안에서 자수성가했다고 볼 수 있다.

대학에 진학해 낮에는 대학교 학과 공부를 하고, 밤에는 택시운전을 했다고 한다.

건대 산업공과대학을 졸업 후, 동대학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후 삼성전기에 입사해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며, 한국생산헝본부로 자리를 옮겨 대우자동차를 컨설팅하다가 대우그룹 회장 김우중의 눈에 들어 대우자동차 기획재무 고문으로 일했다.(당시 나이 34살)

IMF 외환위기때 대우그룹이 부도가 났고, 서정진 회장은 직장 잃었다.

실직된 동료들과 사업에 대해 논의하다가, 바이오 산업이 유망하다는 판단을 하고 동료들과 함께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을 창업했다.

서정진 회장의 장남인 서진석씨는 1984년생으로, 현재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동물자원학과와 카이스트를 졸업한후 2014년 셀트리온연구소에 입사했다.

차남인 서준석씨는 1987년생으로, 2017년 운영지원담당 과장으로 입사했다.

입사 한지 2년만에 과장에서 이사로 초고속 승진을 해서 현재는 이사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