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가계도, 한화 김승연 아내, 김승연 아들 feat. 김승연 빠따

한화그룹 가계도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 강태영 여사

장녀 김영혜(1948년생)

장남 김승연(1952년생)

차남 김호연(1955년생)

창업주 故김종희 회장 생전, "남자는 술도 좀 마셔보고, 담배도 피워보며 단맛 쓴맛 다봐야 한다"며 무엇을 하든지 나중에 훌륭한 인물이 되려면 쓸 데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가치관을 지녔다.

1981년 김종희 회장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김승연 회장은 29세의 어린나이에 한화그룹을 이끌어나가기 시작했다.

남동생 김호연과는 상속 다툼을 벌였고, 동생 김호연은 빙그레, 누나 김영혜는 제일화재를 가지고 각각 독립하였다.

 

김승연 아내

서영민(1982년에 결혼, 전 국회의원 서정화의 딸, 서울대 약대출신)

김승연 자녀

장남 김동관- 1983년생, 공군 만기 전역, 하버드대

차남 김동원 1985년생, 예일대, 공군 중위 전역

삼남 김동선 1989년생(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마장마술 단체전, 최순실 딸 정유라와 함께 금메달을 땄던 승마 국가대표 출신, 병역 면제)

김승연 회장의 여러 미담 및 업적이 있다.

2003년 한화 이글스 투수였던 전정필이 백혈병 투병하다 세상을 떠나자, 그동안 누적된 치료비. 장례비모두지원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기관지 파열때문에 8강전을 포기했던 복싱 선수 백종섭에게 위로금 3000만원 지급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천안함 유가족을 한화그룹 계열사에 우선 채용하겠다고 밝힘

또한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천안함 묘역을 방문, 유가족 초대해 격려 등 천안함 피격사건을 잊지 않고 유가족을 챙김.

2011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었던 최동원이 지병으로 사망후, 그의 치료비 및 장례식 비용 모두 지급

2014년 한화건설 이라크 공상 현장 방문시, 광어회 600인분을 떠서 비행기로 공수해감

2015년 한화케미칼 폭발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6명이 사망하자, 한화그룹 임직원에 준하는 보상 지시

<김승연 빠따의 서막..>

이렇게 자기 식구들 챙기는 것은 알뜰 살뜰하다 할 수있으나..... 장남을 제외한 자식들의 이미지는 매우좋지 않은편이다.

2007년 김승연 회장의 차남이 북창동 종업원 8명과 시비가 붙어 집단 폭행을 당했다. 후에 김승연 회장이 보복 폭행을 가한 사건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었다.

이 사건으로 네티즌들이 한화가 질때마다 '한화 김회장님이 선수로 안뛰어서 그렇다며' 밈을 만들고 놀았다.

 

그에비해 장남인 김동관은 어릴때부터 전교1등을 유지했으며 하버드를 졸업하였다. 후에 경영 승계를 위해 실무를 익히고 있는데 사내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한달에 한번씩 직원들에게 책을 박스 채로 사서 선물하는 등의 미담이 있다.

김승연 회장 경력

김승연 경력

한하그룹 회장

구한그리스공화국 명예 총영상

한화 이글스 구단주

경향신문사 회장

한미친선회이사

헝가리 한화은행 회장

대한사격연맹 총재

성공회대학교 이사장

대한사격연맹 명예회장

대한생명보험 대표이사 회장

유엔한국협회회장 재선임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김승연회장 종교

개신교(성공회, 세례명 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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