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유전병 샤르코 마리 투스 병 feat.이부진 유전병, 이미경 유전병

샤르코 마리 투스 병, 진료과는 소아과, 신경과 이다.

샤르코 마리 투스 병의 증상으로는 손이 굽고 마비가 오게 되는 병으로, 가장 흔하게 유전되는 신경질환 중 하나다.

특정한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손상이 되어, 유전병으로 이어진다.

샤르코 마리 투스 병- 삼성가 유전병

삼성가의 유전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업주 이병철이 아닌 아내인 박두을 집안 쪽에서 내려온 유전병이라고 한다.

이부진 부회장, cj그룹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씨 등이 샤르코 마리 투스 병 인걸로 알려져 있다.

이재현 회장 유전병 때문에 휠체어에 누워서 법정에 출두 한 적이 있는가 하면, 이재현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부회장은 병 때문에 40대 때부터 휠체어를 이용 했으며, 아버지인 이맹희 회장의 장례식장에서도 목발을 짚고 서 있었다.

샤르코 마리 투스 의료 급여

샤르코 마리 투스 병은 건강보험공단에서 희귀 난취성 질환으로 분류하여, 치료비 90%를 공단이 부담하며, 개인 부담금은 10%이다.

대부분 만 2세 이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다고, 만2세 이후 보행장애가 나타난다.

걸음거리가 투박하고 쉬이 넘어지는데, 질병이 천천이 진행되어 환자의 보행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

보통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악화 된다.

다만 샤르코 마리 투스 병은 수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병이다.

샤르코 마리 투스 진단

1. 신경전도검사-> 저하된 전도가 보여짐

2. 혈액검사-> 정상수치의 CPK발견

3. 비복신경의 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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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코 마리 투스병 치료

당뇨가 동반되었을 경우 증상이 악화되므로,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

술, 약물 등을 복용하지 않도록 하고 중금속 같은 독성 물질에 노출되어서는 안된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증상 악화 속도를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