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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결혼, 소지섭 아내 나이, 조은정 나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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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at Y 2020. 4. 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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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지 소지섭... 결혼 역시 화려하다.

17살 연하 아나운서인 조은정씨와 4월 7일 혼인신고로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

소지섭과 조은정의 뜻에 따라 가족끼리 식사하면서 인사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마쳤다고 한다.

그러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느니 만큼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원을 기부하고,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전자 통신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한다.

저렇게 가족끼리 결혼을 약속하는 형태의 예식이 참 맞는데, 많은 커플들이 저렇게 하기 어렵다.

양가 부모님이 지금까지 해온 축의금, 본인이 낸 축의금 등의 이유 때문인데, 나도 여유가 있다면 저런 형태의 결혼식을 하고 싶다.

인생에 있어 한번 하는 결혼식에 아름답게 결단을 내린 두 부부의 앞날에 사랑과 평화가 함께 했으면 한다.

소지섭의 아내가 된 조은정

소지섭과 조은정의 만남은 소지섭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본격 연애 한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 졌다고 한다.

조은정은 예원학교 무용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 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 학사

전형적인 무용 엘리트 코스를 밟은 재원이다.

2014년 OGN 소속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조은정의 나이

1994년 생이다.

소지섭과의 17살차이나는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소지섭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1995년에 데뷔를 하였다.

소지섭의 학력 사항 중 특이한게 있는데, 비록 중퇴이더라도 '한국체육대학교 경기지도학과'라는 특이 이력이 있다.

조은정씨과 무용과이고, 소지섭씨가 한국체육대학교이니, 어찌보면.. 인연은 인연이다.


번외로, 함소원씨와 진화의 나이차이가 떠오른다.

함소원씨가 1976년생, 진화가 1994년생으로 18살차이의 나이로 화제가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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