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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졸음 깨는 껌 - 잠깨는 껌 먹어보기- 과라나 열매

리뷰

by Great Y 2015. 9. 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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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나온 졸음 깨는껌/ 잠깨는 껌을 먹어 보았다.

잠깨려고 핫식스나. 몬스터불 이런 에너지 드링크류는 안먹어 봤다.

그냥 딱 봐도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서,,

 

설명서에는 운전할때. 수험생. 밤에 일해야 하는 사람들을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크기는 딱! 목캔디 크기고 맛도 조금 더 강한 목캔디 맛인듯 하다.

먹자 마자 화~!한게 목캔디 보다는 확실히 맛이 강하다.

코가 막혔을때/ 코감기 걸렸을 때 씹으면 코가 뻥 뚫린다.

좀 더 팁을 주자면 껌을 씹으면서 코로 숨을 확~! 들이 마셔봐라 코가 뻥뻥뻥 ~! 뚫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화한 느낌의 지속성

매우 짧다. 한 5분?정도면 화한맛이 다 빠지고 단맛만 남는다.

실제로 잠이 깨느냐?

정신이 들긴 하는데 잠이 확깨거나 하는 그런 드라마틱한 효과는 바라지 말자.

커피 먹었다고 잠이 확확 깨는건 아니듯이..

 

 

 

 

잠깨는 껌 원료 혐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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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잠깨는 껌의 원료

과라나

브라질 아마존 원시림 정글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신경을 자극하지 않고 졸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라고 졸음깨는 껌 봉지에 적혀있다.

 

과라나는 커피콩과 비슷한 비슷한 크기의 열매이고 과라나 씨앗은 커피 콩보다 2배나 많은 농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청량 음료, 에너지 음료료, 해열제, 흥분제 등에 쓰인다.

 

과라나 외관사진을 찾아봤는데 괴물 눈깔 같이 징그럽게 생겼다.

과라나 단어 자체가 투피과라니아어로 "인간의 눈과 닮은 과일" 이란 뜻이란다.

이에 얽힌 여러가지 미신들도 많다고 함.

 

누가 처음으로 먹을생각을 했을지 대단하다.

 

동생말론 롯데 졸음 깨는 껌이 이마트 졸음 깨는 껌보다 더 독하다고 하는데 사실 분들은 참고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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