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연일 계속되어도, 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칼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조미료 없이 칼국수를 맛있게 만드는 법을 적어보겠다.
칼국수 재료
애호박, 고추, 당근, 양파, 파, 다진마늘, 멸치, 칼국수면, 간장, 물, 후추 조금
재료도 참 간단하다.
집에 애호박 당근 양파 등 야채가 없다면 그냥 안넣어도 된다.
칼국수 면은 풀무원에서 나온 생칼국수 면이다.
마른면보다 생칼국수면이 더 쫄깃하고 탱탱하기 때문에 생칼국수면을 사용해주면 좋다.
이제 칼국수에 들어갈 비법을 소개하겠다!
바로 멸치다.
멸치를 어떻게 하느냐?
후라이펜에 멸치를 볶은후 믹서기에 갈아준다.(이때 멸치를 태우면 쓴맛이 나니 주의해서 볶아주자)
멸치를 볶는 이유는 비린내가 나지 않기 위해서다.
팔팔 끓는물에 볶은 멸치가루를 넣고 끓여준다.
애호박, 당근, 양파, 고추 등을 넣고 팔팔끓인후 국간장 간을 해준다.
간을 볼때는 처음부터 간장을 잔뜩 넣지말고, 조금씩 간장을 넣으며 간을 맞추어 준다.
풀무원 생칼국수면이다. 팔팔 끓는 육수에 칼국수를 넣은후 끓여준다.
다 익었다 싶으면 후추를 톡톡 뿌려 마무리 하도록 하자.
잘익은 김치와 칼국수를 같이 담아낸다.
아무리 더워도 이 맛있는 칼국수는 꼭 먹고 싶더라.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멸치덕에 깊은 맛이 난다.
아무리 요리똥망손이라도 이 볶은 멸치 가루 하나면 실패없이 칼국수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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