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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잭 부러짐, 이어폰 단자 부러짐, 이어폰 잭 안에서 부러졌을때

알아두면 좋을것

by Great Y 2018. 7.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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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 브랜드 이어폰인지 몰라도 이어폰 단자(이어폰 잭) 부분이 컴퓨터 속에서 부러졌다.

얼마나 대충 만들었으면 기계 속에서 부러졌나 싶다.



바늘을 이용해 밀어내서 빼내려고 시도했던 흔적이다. 기스가 정말 지저분하게 낫다.


인터넷에 이어폰 잭 부러짐이라고 치니, 기계 내부에 부러진 이어폰잭이 껴서 뽑지 못하고 동동거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부러진 이어폰을 뽑기 위한 나의 시도

1.바늘로 살살 이어폰 단자를 긁어내며 뽑아내려 했다 -->실패

2. 볼펜심을 단자에 꼽고 쏙 빼는 방법; 인터넷에 가장 널리 퍼져있는 방법이고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나는 실패

남들은 쉽게 성공했다고 꿀팁이라고 좋아하더만 나는 실패했다.



3. a/s 센터 이용하기; 가격이 얼마가 들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짜증이 나든 어쨌든 100%로 고칠 수 있다 --> 번거로움


4. 내가 고안한 궁극의 방법


그냥 포기해라.

부러진것을 빼려는 시도를 포기하면 쉽다

요즘 웬만한 기기들 전부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하니,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서 들으면 된다.

네이버 검색해서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이만원가량에 구매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사서 이용해보니 선이 없으니 굉장 편했다.



이어폰은 왜이리 자주 고장나는지 모르겠다.

애지중지 다뤄도 한쪽이 고장나거나, 단자 부분이 고장나거나, 단자 부분이 부러지기까지 한다.

이어폰 제조 업체에서 일부러 약하게 만들어 더 많이 구매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든적도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선이 없어서 편할 뿐더러 이어폰 단자가 없기 때문에 고장날 일도 별로 없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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