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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볶음우동 - 밀당의 고수 매콤달콤 우동볶이-CJ- 인스턴트 볶음우동

리뷰

by Great Y 2016. 2.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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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밀당의 고수 우동볶이를 사러간것은 아니었다.

볶음우동이 생각나기에 저번에 먹었던 본고장 매콤야끼 사러간건데 그걸 안팔고 밀당의 고수 우동볶이만 있어서 이걸 구매해보았다.


가격은 2900원 

가격이 쎈만큼 맛있을거란 기대도 컸다.


구성품은

우동면, 소스, 참개와 김고명




우동면을 컵에 넣고 뜨거운물을 넣은뒤 기다려준다.

면이 익으면 물을 전부 따라내고 소스와 건스프를 넣고 비벼먹으면 끝~!






이렇게 친절하게 밀당의 고수가 반말로 설명해준다.






총평

매콤 달달하다고 했는데 매콤은 없고 겁나 달고 달다. 그것도 끈적하게 달다. 

그냥 끈적한 케찹맛이다.
먹다가 도저히 못먹어서 버렸다.
면도 쫄깃한감이 없고 약간 꾸덕거렸음.(이건 내가 완벽히 삶지 않은거일 수도 있으니  pass)

양은 본고장 매콤야끼우동이랑 비슷하게 적다.
양이 적어도 맛이라도 있으면 말을 안하겠는데 더럽게 달아서 뭔맛인지도 모르겠음.

2900원이란 돈주고 사먹을 가치가 없는듯.
본고장 매콤야끼우동이 훨씬 맛있다.

가격도 본고장 매콤야끼가 2000원 언저리로 더 저렴하다.

Cj 밀당의고수 매콤달콤 우동볶이는 진심 재구매 의사 없음.


케첩맛이나 아주 달달하게 먹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매해서 드시면 좋아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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