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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조증 예방하기, 얼굴 피부가 가려운 이유 feat. 환절기 피부건조증 보습

알아두면 좋을것/건강

by Great Y 2020. 1. 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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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인 가을이 되면 이유없이 얼굴이 가려울때가 있다.

마치 얼굴에 모낭충이 생긴것 처럼 근질 근질 하다는거다.

얼굴에 무언가가 난것도 아니고, 깨끗이 씻었는데도 불구하고 얼굴이 가려운 것이다.

일교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지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가렵고, 갈라짐 현상이 나타난다.

수분이 부족해서 그런데 특히나 수분 보유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에게서 나타나기 쉽다.

그렇다면 얼굴 가려움을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보습.. 보습이 제일 중요하다. 피부가 습기를 유지 하도록 보습 로션을 꼼꼼히 발라준다.

보습 로션을 전신에 고루고루 발라주거나, 얼굴 부분은 에센스 혹은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준다.

수분크림 중에는 용량이 크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들이 많다.

실내온도를 너무 높게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일례로 배우 고현정은 차에 타도 온풍기를 틀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피부의 건조함을 막기 위해서다.

가습기를 틀어서 방안의 건조함을 방지 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 이는 환절기에도 중요하지만 겨울철에도 중요하다.

목욕을 너무 자주 한다든지 뜨거운 목욕을 하는 것을 자제한다.

마지막으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전문가들이 늘 강조하는데, 수분 섭취 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


첫 문장에도 적었듯이 보습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혹시나 피부건조증이 심각하다면 피부과를 찾아가 전문의의 진료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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