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사베이)
한국인 암 원탑 1위인 위암..
위는 소화기관인 만큼 먹는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위가 건강해지는 음식을 알아보자.
1. 양배추
위에 좋은 음식으로 정평이 나있는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U라고 부르는 메틸메티오닌설포늄이 있어 상처 난 위 점막의 재생과 회복을 돕는다. 또 위산으로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준다.
이 외에도 헬리코박터균의 활동을 억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배추를 오래 가열해서 먹으면 영양분이 손실 될 수 있으니, 살짝 데치거나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2. 우유
우유에는 양질의 지방과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위에 생긴 상처를 아물게 하고 위점막을 보호해 준다.
찬 우유는 좋지 않음으로 살짝 데워 먹거나 실온 온도의 우유를 마시도록 한다.
3. 마늘
마늘은 양파와 더불어 위암 발병을 줄여주는 항암 음식으로 정평이 나있다.
마늘의 톡 쏘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암을 예방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한다.
마늘이 좋다고 해서 생마늘을 그대로 먹으면 위가 아리는 고통을 느낄 수 있으니, 살짝 구워먹거나 데쳐 먹는것이 좋다.
4. 녹색 파프리카
위의 PH가 4보다 높을 경우 헬리코박터균에 의해 발암물질 생성이 증가한다.
파프리카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는 PH 조건을 낮춰 발암 물질 생성을 낮춰준다.
또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도 하고, 활서안소를 제거하여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e를 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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