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신메뉴 하프앤하프 메가 더블세트 feat. 피지헛 피자추천, 피자헛 피자 할인

대한민국 피자집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피자헛에서 이번에 신메뉴를 출시했다.

하프앤하프는 쉽게 말해 피자계의 반반으로, 토핑을 반으로 나눠서 먹을 수 있게 만든것이다.

피자헛 신메뉴 갓치킨&포테이토 와 하와이안&페퍼로니 하프앤하프가 이번 신메뉴로 출시되었다.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메가 더블세트를 시키면, 한판 가격으로 라지 사이즈 두판을 피자 할인 받을 수있다.

배달 가격 : 31800원->25900원(피자 L 두판)

방문포장 가격 : 31800원->19900원(피자L 두판)

새로나온 하와이안&페페로니, 갓치킨&포테이토, 하와이안 플렉스를 포함하여 총 9종 중 2메뉴를 선택해 주문 할 수 있다.

방문포장하면 거의 6000원이나 할인 받을 수 있다.

메가 더블세트를 시키면 이렇게 라지 피자가 두판이 온다!

피자헛 모델은 가수 양준일씨.. 누군가 해서 찾아봤는데, 나이가 1969년생이었다. 초동안..

요렇게 하프앤하프로 라지 두판, 네가지 맛을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첫번째 피자!

하와이안&페페로니

듬뿍 올라간 치즈색깔만 봐도 정말 조화롭다...피자님 영롱 그자체..

치즈가 듬뿍 올라가 비주얼이 정말 좋다.

도우가 크런치 씬 도우라 그런지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었다.

이게 핵심인데, 도우가 두꺼우면 밀가루 맛이나서 느끼하고 질리기 마련이다.

근데 씬피자라 도우가 얇아 담백해서 좋았다.

하와이안 피자 위에 파인애플이 피자의 느끼함을 잡아주었다.

개인적으로는 페퍼로니 보다는 하와이안이 좀 더 맛있었다.

파인애플, 양파가 듬뿍 들어가 자칫 느끼해 질 수 있는 피자 맛을 균형있게 잘 잡아주었다.

사진에서 보다싶이 피자 도우도 정말 얇다.

위에 올라간 소시지는 키엘바사 소세지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고 한다.

소세지와 파인애플 양파가 듬뿍 올라가 있다.

소시지가 얹어진 피자인 만큼 맥주가 땡겼다.

피맥으로 같이 먹으면 참 좋은 안주가 될 피자다.

두번째는 갓치킨&포테이토

비주얼만 봐도 정말 맛있는 피자다.

갓치킨은 피자 토핑으로 치킨과 구운 슬라이스 마늘을 얹었다.

마늘과 닭이 들어간 것이 삼계탕 구성과 비슷해 여름메뉴로 공략한 것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치킨과 피자의 궁합 어울릴까 했는데, 나름 괜찮았다.

퍽퍽한 가슴살이 아닌 부드러운 바비큐 치킨이었다.

그 옆 포테이토가 진짜 맛있다.

기존 포테이토 피자처럼 굵게 감자조각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슬라이스 감자가 들어가 있다.

치즈가 총 두 가지 종류로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 두가지가 얹어졌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 맛의 조화가 참 좋았다.

하와이안&페페로니, 갓치킨&포테이토 총 네가지 맛을 맛보았는데, 이 중 탑은 하와이안 피자가 아닌가 싶다.

소시지가 맥주 생각나기 딱 좋았다.

마찬가지로 씬피자라, 두꺼운 도우보다 가볍게 먹을 수있었으며 담백했다.

씬피자라고 해서 토핑이 허접스럽지 않다.

 토핑이 듬뿍듬뿍 얹혀있다. 

이번 신메뉴 최대 장점은 도우에 있다고 생각한다.

도우있는 피자만을 고집해서 먹었는데, 밀가루 맛 나는 도우보다는 담백한 씬 피지가 훨씬 나았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고, 특히 나같은 어른들은 맥주 안주로 함께 먹어도 그만이다.

네가지 맛을 한판 가격에! 두판 먹을 수 있는 가성비 피자라 할 수 있겠다.

지금 홈페이지에서 주문가능하다. 

->http://bit.ly/3ij3jfd<-

본 후기는 피자헛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