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설립일 1973년
2010년 한미사이언스에서 분리, 유가증권 상장
완제 의약품 제조업
한미약품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14
병원 좀 다녔다 한 분들(?)은 한미약품을 자주 접했을 것이다.
대한민국 제약회사 중 독보적으로 많은 R&D 예산을 투입하여 신약 개발을 이뤄 약 천개의 특허를 따냈다.
2015년 11월 약 5조원에 달하는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발표 하면서 미친듯한 상한가를 찍었다.
중국 우한발 코로나19가 터지면서 2020년 2-3월 주가가 요동칠때 최저 18578원을 찍고, 현재는 코로나 이전의 주가로 회복된 양상을 보였다.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펜더믹 여파에도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 1조 759억원, 순이익 188억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CP등급 최고 수준 트리플 A를 획득했다.
한미약품은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한 임성기 회장이 임질과 매독에 대한 치료약을 전문적으로 판 1966년 임성기약국에서 시작 되었다.
이후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해당 약품 구매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 그 수익을 바탕으로 1973년 한미약품공업(주)을 세웠다.
임성기 회장은 2016년, 1100억원대 개인보유 회사주식을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무상증여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직원 한명당 평균 4000만원 상당을 받은셈.
창업주가 자신의 주식을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한 것이 흔치 않은예라, 네티즌들이 참 기업인이라며 칭찬을 했었다.
한미약품 시가총액
약 4조 4629억원(2021년 2월 5일기준)
한미약품 지분
한미사이언스 외 3인 41.4%(우종수, 권세창, 이관순)
신동국 외 1인 9.14%
국민연금공단 6.84%
자사주 0.67%
한미약품은 2016년 무배당이었고, 그 이후로부터는 쭉 주당 500원 매년 배당하고 있다.
한미약품 배당기준일은 매년 연말인 12월 31일이며, 배당일은 매년 4월이다.
배당금은 기업마다 배당기준일을 정해, 그 날 주식을 "하루라도"보유하고 있어도 지금이된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기준일이 가까워 지는 날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그 주식은 자연스레 주가가 상승한다.
주식을 매수할 경우 영업일 기준 2일후, 증권예탁업무가 체결되므로 배당기준일 2일전에는 해당 주식을 구매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배당금은 세금 15.4%를 제하고, 4월에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증권사계좌로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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